“더 이상은 OO 같아서 못할 것 같아..” 김판곤 감독이 최근 말레이 축구협회와 완전히 갈라서게된 상황?! 그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니..

한국 축구 감독들이 동남아 축구계를 휩쓸고 있는 열풍이 사그라들고 있다. 박항서 감독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신태용 감독과 김판곤 감독도 큰 성과를 거두며 그 인기를 얻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감독들의 떠남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서 국민 영웅으로 추앙받았지만, 이미 베트남 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놓은 상태이며, 현재는 베트남 모구단의 자문을 돕고 있다. 신태용 감독의 경우는 올해 6월 재계약이 무산될 가능성이 있고, 김판곤 감독도 사임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축협이 걸어놓은 무리한 조건으로 인해 신태용 감독과의 재계약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측에서도 김판곤 감독이 사임 의사를 내비친 상황이다.

박항서의 사례를 보면 베트남 축구가 그를 떠나자 급격한 퇴보를 겪었으며, 현재 베트남 축구는 그의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축구계도 한국인 감독의 떠남을 우려하며 한국인 감독들을 붙잡으려고 애를 쓰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인 감독들이 동남아 축구를 향한 인기와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이들의 떠남은 동남아 축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의 떠남은 한국 축구 감독의 위상과 함께 동남아 축구의 발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퇴론을 제기하면 상대팀인 오만 말레이시아에 비해 FIFA 랭킹이 훨씬 낮은 약팀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였다. 50,000 순위는 74위, 말레이시아 순위는 132위다. 58스테어스는 다른 상대에게 패한 것에 대해 코치를 비난하고 있어 논란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 현재 소속된 디조는 승점 5만 3승 1패 승점 6점으로 키르기스스탄과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승점은 키르기스스탄이 더 많아 1위다. 말레이시아는 승패, 골득실 -2로 3위, 대만은 4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말레이시아가 오만을 상대로 한 번이라도 승리했다면 3차 예선 진출권을 두고 경쟁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두 경기 모두 5만명 규모로 치러지면서 3차 예선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팬들의 희망을 5만명 앞에 놓은 이유다. 하지만 사실 말레이시아의 현재 상황을 생각하면 5만명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기대 자체가 공허한 일이다.

 

 

생각해보면 그를 비난하는 현지 언론의 수준은 이해하기 어렵다. 얼마 전 아시안컵 당시 김판권 감독이 언론과 설전을 벌인 적이 있다. 말레이시아의 아시안컵 본선 진출은 기록적인 성과였지만, 이제 언론은 이들을 카타르까지 쫓아다니며 김팡곤 감독에게 혹독한 비난을 퍼부었다. 상대하는 상대 모두 쉬운 경기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은 김팡곤 감독에게 감독직을 계속할 수 있느냐, 지금까지 득점이 없었다며 공격에 바빴다. 당시 말레이시아는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까지 두 경기 모두 득점 없이 패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이에 언론에서는 43년 만의 결승 진출이라는 사실을 무시하고 코치가 더 잘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다음 경기에서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한국과 김팡곤 감독이 맞붙어 극적인 3-3 무승부를 거뒀다. 그러자 언론은 그의 입을 닦고 칭찬을 퍼붓기 시작했다.

이런 여론을 감안해 김팡곤을 부러워하는 말레이시아 언론은 근거도 없는데도 그의 사임을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언론 FMT는 30일 김팡곤과 소속 부서가 사퇴 의사를 밝힌 서한을 협회에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언론은 측근인 미확인 제보자의 말을 토대로 김판곤 부문이 사표를 제출하고 3개월치 급여만 조건으로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부진한 실적에 대한 실망감과 불만이 이유라고도 했다. 그러나 언론이 직접 밝힌 바와 같이 말레이시아 축구협회는 관련 질문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부인했다. 그럼에도 언론은 이를 사실인 것처럼 퍼뜨렸다. 결국 김팡곤 감독이 직접 말했다. 이는 엄연한 허위정보이고 가짜뉴스입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 언론은 여론을 토대로 뉴스를 퍼뜨리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꾸며낸 이야기를 보도했다.

이날은 한국과 함께 그렸지만 지금은 김팡곤을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중에 말레이시아가 이기면 그를 칭찬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못생긴 사람들에게 축구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치는 것이 어떻게 코치의 잘못이 될 수 있습니까? 김팡곤 감독을 비난할 일이 아니라 더 열심히 해야 할 일이다. 그는 최고의 관리자입니다. 모두가 이기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운명이 말레이시아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임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일부 의식 있는 팬들과 말레이시아 축산협회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사건은 그냥 사건으로 치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유명 감독이 이런 저급한 팬들 사이에서 괴로움을 겪는 모습은 썩 달갑지 않다. 요즘 한국축구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감독의 공백을 메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김팡곤 감독의 말레이시아 체류가 너무 스트레스라면, 원하는 대로 감독 자리를 주고 한국으로 돌아가 한국 축구를 살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 말레이시아 축구도 베트남처럼 스스로 물러나고 김판권이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스스로 깨닫게 되겠죠?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