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국 영국 일간지 1면 보도 “단순 팬서비스인가 싶더니” 전세계 축구팬들이 최근 이들의 사연에 눈물바다된 상황

손흥민 선수의 리더십과 활약에 대한 찬사는 그가 축구계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의 팀에 대한 기여는 단순히 경기에서의 성과뿐만 아니라 리더십과 영향력으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팀을 이끄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의 리더십은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손흥민의 뛰어난 활약으로 EPL에서의 선수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 것은 그가 얼마나 탁월한 선수인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그의 뛰어난 공격과 수비 능력은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그의 존재 자체가 토트넘에게 큰 자산이 됨을 보여줍니다.

또한, 손흥민 선수의 인성과 선행에 대한 이야기도 꾸준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의 기부와 선행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입니다. 그가 겸손하고 자비로운 성품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손흥민의 모습은 팬들뿐만 아니라 축구계 전반에서도 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는 것은 그가 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의 재계약은 팀과 팬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며, 그의 탁월한 능력과 리더십을 계속해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함께 손흥민 선수의 행보를 응원하고 그의 미래가 밝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국 시간으로 20일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 공식 SNS에서 올린 한 영상에 직접 출연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한 팬이 토트넘 선수에게 메일로 사연을 전하면 사연을 받은 선수가 메일에 직접 답을 내주는 구성이었는데요.

손흥민은 영상 속에서 한 통의 편지를 받았고 편지를 보낸 주인공은 토트넘의 열렬한 팬인 지미의 쌍둥이 두 딸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아버지가 토트넘을 너무나도 아끼고 사랑해요. 그리고 손흥민 선수의 열렬한 팬이세요. 아버지는 예전에 토트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보기 위해 직접 운전해서 마드리드까지 갈 정도로 열정적이셨어요. 하지만 지금은 암에 걸린 뒤로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 경기를 볼 수 없게 되었어요”

편지의 한 문장 한 문장을 꼼꼼히 읽어보던 손흥민은 이내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고 마는데요.

그리고 직접 자필로 병마와 끝까지 싸워 이겨내서 다시 만나길 희망한다는 내용으로 답장을 쓴 뒤 사연의 가족들을 구단 훈련장에 초대했고 그들 앞에 환한 미소로 나타나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는데요.

아버지에게 유니폼과 사인을 선물한 뒤 가족 3명을 데리고 야외 훈련장으로 가서 선수들을 만났다.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지미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이야기는 현재 EPL 공식 SNS에 게재됐으며 수만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저는 토트넘 팬이 아닙니다. 첼시 팬입니다. 하지만 손흥민을 항상 존경해왔습니다”, “저는 아스날 팬이고 스퍼스에 대한 모든 것을 싫어하지만 많은 것을 가질 것입니다. 이 영상 존경합니다”, “손흥민 가족 “너와 함께 보낸 모든 것을 사랑해 안녕”, “소니 지금 울고 있다 손흥민은 리버풀에서 뛰지는 않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일지도 모른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대단한 선수일 뿐만 아니라 누구보다 좋은 사람이다” 등 타틴 팬들은 이 영상에 감동받았다는 댓글이 잇달아 나왔고 손흥민의 따뜻한 면모에 박수를 보냈다.

일부 팬들은 치료비를 충당하기 위해 지미의 가족에게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토트넘 레전드 제이미 오아라도 이 이야기를 듣고 매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소니는 다시 한번 영국 전체를 눈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선수를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손흥민 같은 선수를 다시 보기 어려울 것이다. 손흥민은 이미 경기장 위에서 전설적인 활약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민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슈퍼스타이며 우리에게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줬다”며 손흥민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같은 날 런던 현지 신문인 풋볼 런던은 손흥민이 팬들이 선정한 토트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친한 동료 케인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큰 책임감을 짊어지고 EPL에서 10골 4도움을 달성했습니다. 팀이 어려울 때 항상 최전방에서 팀을 구해주는 손흥민이 토트넘 최고의 선수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칭찬했다.

손흥민은 특유의 선한 영향력과 리더십으로 토트넘의 새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도 부상 없이 팬 여러분께서 언제나처럼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