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필요하면 당장 1500억 가져와, 난리난 토트넘 레비 회장의 작심 발언!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마저도 당혹하게된 진짜 이유.

최근 맨체스터 시티가 손흥민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해하고 미칠 것 같았던 토트넘 회장 다니엘 라비(Daniel Ravey)가 갑자기 태도를 바꿨다. 몇 년 전, 그는 클럽 역사상 가장 큰 이적료인 1억 파운드에 해리 카넬을 바이엘에 팔아 이적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케인이 떠난 이후 토트넘의 유일한 핵심 선수이자 주장은 손흥민뿐이다. 물론 점점 더 무거운 책임감을 안게 되면서 손흥민이 지쳐서 토트넘에 남지 못할 수도 있다. 최근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와 3년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문이 화제가 됐고, 레이비는 이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루 고민 끝에 레비는 갑자기 태도를 바꿔 손흥민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에 충격적인 요청을 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해리 케인의 이적료보다 훨씬 높은 1억3000만파운드라는 미친 이적료를 요구했다.

이런 엄청난 이적료에 다른 구단들도 놀랐지만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 만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 반면, 토트넘의 충격적인 발언에 대한 손흥민의 반응은 레비 회장에게 찬물을 끼얹었다. 영국의 Give Me Sports는 토트넘이 이반 토니에게 4,500만 파운드의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력 강화에 나선다. 손흥민과 리첼리송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해리 케인의 이탈로 생긴 공백을 완전히 메울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래서 토니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토니 감독 소속팀인 브랜트포드가 요구하는 이적률을 충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은 협상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가격 인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이 팀 전체의 질적 향상을 원하며 토니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antford는 지난 겨울 선수를 판매하기 위해 £100m를 요구했지만 결과적으로 선수는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이는 토트넘의 최고 주급자인 손흥민의 주급 19만 파운드를 상당히 뛰어넘어 토트넘은 이적률을 깎고 토니는 미급 인상을 요구하는 양상이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손흥민 파트너 영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레비 대통령의 엄격한 규칙으로 인해 토트넘이 다가오는 이적 기간에 진정한 수준의 선수를 데려오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구단 역사상 가장 비싼 6000만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를 받고 영입된 히셜리송 역시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죠. 손흥민 역시 레비 회장의 이런 태도에 불만을 품고 있는데, 이런 느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5년 여름 개학 종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손흥민이 계속 개학을 연장할지 아니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지 영국 언론의 관심도 쏠리고 있는데요. 빅 클럽들은 손흥민 영입을 논의하기 위해 토트넘과 적극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최근 맨시티가 손흥민을 영입하겠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토트넘 팬들은 크게 걱정하고 있는데요.

 

 

레비는 손흥민을 팔고 싶어 하는 게 아니라 손흥민과 계속 계약을 연장하려는 목적으로 이런 발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아직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레비 회장의 행동에 실망감을 느낀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레비와 손흥민의 비공개 만남은 모두 손흥민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취소돼 손흥민의 개학 연장 의지가 점차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줬죠.

한편, 토트넘은 20 8.15후 10시 영국 런던 토트넘 호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 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 라운드 홈경기로 아스널을 맞이합니다. 북런던 더비로 불리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라이벌전에서 양 팀은 양보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노리며 리그 4위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