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에 시달려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삼성생명의 한국 여자 배드민턴 최고 선수 안세영(21)이 오로지 배드민턴 본연의 역할에만 전념하겠다는 결심을 밝혔다. 운동 선수. 그녀는 아시안게임 이후 쏟아지는 수많은 광고 제의와 TV쇼 게스트 초청, 인터뷰 등을 외면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안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응원 속에서 현재 아시안게임 이후 다른 세계로 들어서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한 분 한 분에게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많은 방송, 인터뷰, 광고 요청에 감사하지만 여러분이 아시는 안세영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평범한 운동선수일 뿐입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메달 하나로 특별한 연예인이 된 것은 아니지만, 묵묵히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많은 사람들처럼 나도 운동선수다. 합니다.” 광고 요청, 방송 출연 요청, 인터뷰 요청은 대회 직후 거절됐다.
안세영은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결승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뒤 “현재로서는 치료와 휴식을 통해 몸관리만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휴식과 치료를 통해 안정을 취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상처를 딛고 더욱 힘차게 돌아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안세영은 “또 다른 열망을 향해 과감하게 걸어가는 새로운 안세영 시대의 새벽을 목격할 수 있도록 이 시기에 함께 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나를 잠깐 보는 것이 당신의 바람이라면 내가 법정에 돌아올 때 더 강렬한 모습이 공개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8월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안세영은 최근 폐막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1개가 아닌 2개를 획득했다. 그녀의 승리는 단체전과 여자 단식 모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그녀에게 가해진 신체적 피해를 고려하면 정말 인상적인 업적이었습니다. 단식 결승전에서 그녀는 무릎 통증이 너무 심해서 어머니가 계속하지 말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 안에서 힘을 찾았고, 고통을 이겨냈고, 결국 승리했습니다. 모든 역경에 맞서는 순전한 결단력과 저항의 행위는 의심할 바 없이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지속적인 흔적을 새겼습니다.
동시에 안세영(삼성생명)도 여자배드민턴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안세영은 27일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스페인의 카롤리나 마린을 2-0(21분 12초)으로 꺾었다. 21:10).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한국이 46년 만에 세운 세계선수권 단식 가뭄 가뭄 기록도 깨뜨렸다. 특히 안세영은 지난해 준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패해 동메달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