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손흥민 선수는 팀에서 OOO 존재 그 이상입니다” 최근 난리난 토트넘 감독의 발언 한 마디에 1억 축구팬 기겁하게된 상황

“한국을 대표하는 주장으로서 최고의 활약상을 펼치고 런던으로 복귀한 손흥민의 영향력에 대해 영국 언론의 찬세가 잇따르는 가운데, 루턴 타운전을 앞둔 토트넘의 훈련 속 특이한 한 장면을 두고 축구 전문가들조차 손흥민은 구단보다 위대한 존재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지난 태국과의 2연전을 끝으로 여전히 해외에서는 주장 손흥민을 두고 엄청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태국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태국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곧바로 런던행 비행 경기에 올라 수석팀인 토트넘에 복귀했습니다.

태국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남다른 영향력을 다시 한번 깨달은 영국 매체에서는 손흥민은 토트넘의 성적뿐만 아니라 수천억에 달하는 이익을 가져다주는 선수라며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손흥민과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이는 영국 축구에도 엄청난 손해가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는 가운데, 최근 현지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소식이 전해져 현재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장면을 지켜본 토트넘의 감독 포스테코글로마저도 ‘손흥민이 없으면 간단한 구단 운영조차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라며 ‘손흥민은 팀보다 위대한 선수다’라고 말해 축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손흥민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으로 차출되어 21일, 26일 태국을 상대로 모두 득점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를 돌며 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장면으로 수많은 태국 팬들을 감동시켰고, 대다수의 태국 언론에서도 풀타임을 뛰어가며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준 손흥민의 프로 의식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한국과 토트넘의 주장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손흥민은 실제로 토트넘과 재계약을 앞두고 있고 대다수의 현지 팬들도 손흥민이라는 구단 최고의 레전드를 반드시 붙잡아 달라고 요청하는 상황입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서는 “토트넘의 매 홈경기마다 약 2000개의 손흥민 유니폼이 판매되고 있다. 토트넘은 성적뿐만 아니라 재정적인 부분에서도 손흥민 개인의 인기가 엄청난 도움이 된다. 손흥민은 말 그대로 토트넘에게 있어서 축복과도 같은 같은 존재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는 곧 있을 루턴 타운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기록을 다시 한번 집중 조명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에 열린 빌라전에서 1골 2도움을 적립하며 4대0 대승에 기여했는데요.

손흥민은 당시 득점으로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 5위에 이름을 올렸고 프리미어리그 통산 117 골을 기록하며 스티븐 제라드와의 득점 격차를 단 3골 차이로 좁히게 되었습니다.

BBC의 패널로 참석한 아스날 레전드의 이안 라이트는 “손흥민은 계속해서 대기록을 써내려고 하고 있지만 개인보다 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손흥민에게 가장 중요한 건 개인적인 기록보다 팀의 성공인 것이다. 그렇다고 손흥민의 득점 기록이 저조한 것도 아니다. 득점 1위 홀란도와 겨우 4골차밖에 나지 않는다. 같은 팀원들의 득점을 도우면서도 늘 놀라운 슈팅 능력으로 우리를 놀라게 만든다. 지금 당장 손흥민이 빠진다면 토트넘은 반드시 추락할 것이다”라며 토트넘에 있어 손흥민 한 사람이 가지는 가치는 굉장히 중요하다 말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현지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 장면이 포착되어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것은 루턴 타운전을 준비하는 토트넘의 훈련 모습이었는데요.

그러나 해당 훈련에 참석한 한 관계자의 발언에 따르면 “에이매치를 위해 떠난 선수들이 대다수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훈련조차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라며 굉장히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이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토트넘의 훈련을 담당하는 코치 매트 웰슨은 직접 현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토트넘의 훈련 방식은 그동안 감독의 간섭이 없는 채로 진행되어 왔다. 코트 중심의 연습을 하다 보니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이 굉장히 중요했다. 여기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건 팀의 주장 손흥민이다. 선수들의 훈련 참석 상황이나 어떤 훈련을 진행할지 모두 손흥민의 피드백 아래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손흥민은 모든 코치들과 선수단 전원의 연결고리의 역할을 하는 셈이다. 만약 손흥민이 부상이나 a매치를 위해 훈련에 빠지는 경우엔 제대로 된 훈련이 진행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사실상 손흥민은 플레잉 코치로 뛰는 것과 마찬가지다”라며 토트넘의 훈련에서 손흥민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을 접한 축구 전문가들은 유럽 축구계 따라서 팀의 주장이 훈련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실이지만, 손흥민처럼 팀 훈련의 방법과 방식에 관여한다는 것은 손흥민이 비단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코치로서의 능력도 대단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토트넘의 사랑탑 포스테코글루는 인터뷰를 통해 루턴 타운전을 어떻게 준비 중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에 뜻밖의 발언을 했는데요.

“루턴 타운이라는 팀이 비교적 약팀으로 평가되는 건 사실이지만, 위기에서 결코 얕볼 만한 팀은 단 한 팀도 없다. 많은 선수들이 A매치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채 복귀했고 팀의 주장 손흥민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내가 손흥민에게 가장 고마웠던 것은 그가 런던에 복귀하자마자 아무런 휴식 없이 바로 훈련에 복귀했던 것이다. 그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2경기 연속으로 풀타임에 출전해 휴식을 부여할 생각이었다. 그렇게 손흥민이 복귀 후 팀 훈련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 코칭 스태프들이나 선수들이나 모두 나보다 손흥민을 먼저 치뤘다. 훈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분위기도 매우 좋았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주장답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손흥민은 마치 이 팀에서 거대한 기동과도 같다 고단한 CG를 함께 나아가며 선수들에겐 든든한 버팀목과도 같은 존재다. 손흥민이 아무 부상 없이 무사히 복귀한 점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라며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은 상승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을 두고 현지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손흥민은 친구 같으면서도 든든한 아빠 같은 존재야”, “솔직히 얘기해도 돼. 손흥민은 토트넘에게 있어서 너무 과분한 존재야”, “손흥민과 재계약을 하는 게 내 평생의 소원이야”, “손흥민 없는 토트넘은 상상조차 하기 싫어”, “그는 이미 구단보다 더 중요한 존재야” 등 손흥민을 향한 칭찬의 메시지가 가득했는데요.

이렇듯 손흥민 선수의 영향력으로 수많은 축구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는데요.

손흥민 선수를 향한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