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대해 “오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야”라고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자신과 남편의 결별 관련 기사 캡처본을 ‘침묵’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렸고, “오늘은 할 말이 없어”라는 짧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그날 한 매체는 함소원과 진화의 가까운 지인을 통해 두 사람이 관계가 잘 안 돼서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현재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혜정이라는 딸을 두고 있다

작년 9월에는 함소원과 진화 사이에 불화가 있다는 루머도 돌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해 불화나 결별 루머는 즉각 무산됐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이혼 후 남편이 자신과 비슷한 나이, 비슷한 좋은 집안의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게 보답이고 마지막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이혼 후 연예인도 포기하고, 모든 걸 포기하고 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앞으로 저희 남편과 시댁, 가족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하면 전부 다 고소하고 합의금 받아 불쌍한 아이들 돕는 데 쓸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함소원은 수 시간이 지난 후 돌연 진화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중국 방송을 하고 있다가 한국에 (이혼 관련) 기사가 났다고 해서 잠깐 끄고, 여러분의 마음을 진정시켜드리려고 들어왔다”고 해명했다. 특히 함소원은 진화와의 사이에 대해서 “사이는 안 좋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베트남 가서 혜정이 영상도 올릴 테니 마음 놓으셔도 된다”고 팬들의 우려를 덜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