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어떻게 한국 땅인거죠?! 돌발 일본 기자들의 질문에 미국 출신 타일러가 대답한 ‘한 마디’ 정체에 모두가 경악하게된 이유..

미국 대표 타일러 러쉬가 한국사에 대한 모든 것을 영웅으로 삼습니다. 대부분의 최신 사람들보다 타일러의 한국사 지식이 훨씬 더 좋고 하는 것이 었습니다.

전혀 25일 방송된 JTBC 청소년실습단 ‘비정상회담’에서는 요조의 그리고 괜찮아우의 ‘나는 서울에서 불만이 게비 정상이라고?’라는 주제로 충분히 토론을 이쯤다.

본격 토크에 앞서 ‘글로벌 문화축제’ 코너에서는 각국의 세계문화유산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의 문화유산 중 종묘와 판소리가 멋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때 타일러가 한국의 직지심체요절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자유의 여신상을 프랑스 사람이 만들었다고 발끈하는 로빈을 향해 타일러는 “프랑스는 왜 직지심체요절을 한국에 돌려주지 않느냐”고 맞받아쳤다.

타일러는 “많은 한국 사람들이 직지심체요절이 병인양요 때 빼앗겼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1886년에 조선과 프랑스가 수교를 맺고 대사가 수집한 뒤 돌려주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확한 연도와 사건에 대해 꼬집자 MC 3인방이 화들짝 놀라 감탄할 정도였다. 한국의 역사에 대해 아주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타일러였다.

한국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타일러는 생필품을 두고 벌어진 퀴즈 맞히기 대결에서 열을 올렸다. 누구보다도 답을 정확하게 알던 그였지만, 몇 번인지까지 정확하게 맞히라는 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덕수궁 돌담길’을 드디어 정확하게 맞힌 타일러는 다른 외국인 친구들을 위해 설명해줬다. 이 돌담길을 걸으면 연인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다면서 정답을 맞혔다는 사실에 흐뭇하게 웃었다.

 

 

‘척척박사’ 타일러는 육중완과 강준우가 “서울은 월세가 너무 비싸다. 친구들을 보면 월세 내고 교통비 하면 월급이 남지 않는다”고 서울살이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자 “논어에 보면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게 효가 아니라고 나와 있다. 그러나 금의환향을 못 하는 것 역시 도리가 아니다. 지금 두 분은 충분히 금의환향했으니 고향으로 돌아가도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