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저를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형욱 갑작스런 OO 소식에 모두 눈물바다 되다..

강형욱 동물훈련사가 EBS TV의 반려견 행동 교정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3년 출연료를 전부 기부해 화제인 가운데 강아지를 키우면 안되는 사람에 대한 발언도 눈길을 끈다.

강형욱은 2016년 10월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너무 바쁜 사람, 혼자 사는 사람, 친구 사귀는 걸 허락하지 않는 사람은 강아지를 키우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 강아지는 두 달이 되면 입양한다. 사람 나이로 2년이다. 강아지는 누군가 돌봐주기를 원하지만 혼자 남겨지면 좋은 기억 없이 강아지 생각만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 “어린 시절의 좋은 기억이 없는 강아지들은 아무리 좋은 훈련사나 행동 교정사가 치료하려고 해도 어린 시절의 좋은 기억을 다시 심을 수 없어서 치료할 수 없다”라며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친구가 필요하다. 산책하고 친구들을 사귈 기회를 주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문제 행동이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3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강형욱 동물훈련사가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며 EBS 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3년 출연료를 전부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 훈련사는 개인 사정으로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그의 기부금은 기아대책의 결연 아동 가정, 행복한홈스쿨 등 국내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