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하다… “박수홍 방송 일체 다 끊긴 안타까운 상황에..” 그가 울면서 “폭로한 3가지 눈물겨운 사실들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3월 28일 ‘매불쇼’ 방송에 박수홍 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노종언 변호사가 출연해 놀라운 진실을 폭로했습니다.

박수홍

씨가 속속들이 자세하게 한 말을 들은 변호사만이 알고 있는 사실을 드디어 변호사의 입을 통해 직접 듣게 되는 순간이었죠.

노종언 변호사는 이름이 다소 어려운데요.

노종원이 아니라 노종언입니다.

그는 박수홍 씨의 두 가지 변호를 맡고 있는데요.

 

 

하나는 친형 횡령 사건이고요.

또 하나는 김용호 씨의 박수홍 명예 훼손 사건 이 두 가지를 맡고 있습니다.

 

그런

분이기에 박수홍 씨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데요.

그가 ‘매불쇼’ 방송에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진실을 밝힌 것입니다.

지금부터 그 세 가지 진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는 생각보다 심각한 박수홍 씨의 경제 상태였습니다.

노종언 변호사가 김용호 씨 관련 재판을 맡았을 때 박수홍 씨에게 수임료를 한 푼도 못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박수홍 씨에 대한 김용호 씨의 30가지가 넘는 루머, 즉 마X, 강X, 도박, 폭X배 동원 등의 루머로 방송 광고 등이 다 끊겨 돈 나올 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수임료를 한 푼도 못 받고 당시 박수홍 씨의 집에 있던 명란김 6개를 받고 변호를 맡게 되었는데, 그날 그것을 보면서 노종언 변호사는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고 해요.

그 정도로 그때 박수홍 씨의 경제 상태는 바닥을 쳤던 거죠.

“제가 이 사건은 수임료를 받지 않았어요. 박수홍 씨가 그때 돈이 다 끊겨 가지고 받은 수임료는 집에 있는 명란 김 6개를 주더라고요”

당시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 씨한테 자기에게 하나라도 거짓을 얘기하면 자기의 변호사 인생은 끝난다고 말하며 만약 나중에 자기가 돈을 못 벌게 되면 자신의 아들을 부탁한다고 말하고 박수홍 씨의 변호를 맡았다고 해요.

 

그런데

그 말을 하면서 방송에서 노종언 변호사는 그만 울먹이고 말았습니다.

그때의 심정이 떠올랐던 것이죠.

“‘앞으로 돈 많이 못 번다. 그러니까 우리 아들을 부탁한다’ 그러고 고소장을 넣었다”

지금은 ‘가세연’이 와해되었지만, 당시는 ‘가세연’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때였고, 김용호라는 사람 때문에 남들이 맡으려고 하지 않는 이 변호를 노종언 변호사는 자신의 변호사 직을 걸고 맡은 거였습니다.

“그때 당시에 ‘가세연’이 위세 등등했다. 고소를 하기로 결심을 했을 때 아내한테 ‘이 사람 진짜 위험한 사람인데 난 이 사람 고소할 거다’라고 말했어요. 정말 무서웠어요”

그리고 이런 일도 있었어요.

 

 

박수홍 씨를 믿고 그를 하차시키지 않은 단 하나의 ‘동치미’ 방송을 빼고 방송이 다 끊긴 상태에서 절망에 빠져 있던 박수홍 씨는 결혼도 포기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내 김다예 씨가 ‘우리 함께 헤쳐나가자’라며 먼저 결혼하자고 했고, 그를 일으켜 세웠다고 해요.

박수홍 씨가 어떻게 될 것 같아서 그가 너무 안쓰러웠다고 하죠.

그녀는 정말 인간적으로 의리가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상대방이 잘 안되면 떠나는데, 그녀는 그렇지 않았던 거죠.

박수홍 씨가 불행 중 다행으로 정말 좋은 아내를 얻은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또한, 그녀는 용기 있는 여성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최근 노종언 변호사의 법률 사무소에 취직해 피해자 인권팀장이 되어 피해자들을 돕는 활동을 벌인다고 해요.

자기가 피해자가 되어 보니 피해자들의 입장을 누구보다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죠.

유튜브 채널까지 만들었는데요.

‘노종언 김다예 진짜 뉴스’라는 채널에서 먼저 김용호 특집으로 영상 50개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이미

첫 영상이 나왔고요.

첫 마디가 이렇게 시작한다고 해요.

“안녕 용호야. 내 꿈은 너야. 용호야. 앞으로 네 세상이 나로 가득하도록 내가 최선을 다해볼게”

김용호 씨가 그동안 쌓아온 비리를 파헤치는 작업부터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박수홍 형의 진실이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 씨가 과거에 결혼하려는 여자가 있었는데, 어머니의 반대로 결혼을 못 했다는 식으로 방송이 나갔는데요.

사실은 어머니 때문이 아니라 친형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친형은 사주를 엄청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친형은 ‘그 여자의 사주가 엄청 안 좋다’라고 말하며 가족을 가스라이팅해서 그의 결혼을 모든 가족이 반대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더 어이없는 것은 친형은 기독교 신자라고 합니다.

경찰 대질 조사 때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도 형은 말끝마다 ‘오 주여’를 외쳤다고 해요.

그 정도로 독실한 기독교인데도 사주를 아주 좋아하고 ‘사주의 전문가’라고 합니다.

 

이어

사주를 못 믿게 되어 있잖아요. 참 이상하네요.

또 박수홍 씨한테 횡령한 돈으로 형이 자기의 변호사 선임료을 내서 더욱 공분을 샀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재판정에서 박수홍 씨가 울컥해서 형의 변호사에게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저한테 횡령한 돈을 받아 피고인의 변호를 맡고 있는 당신이 피해자인 나한테 그게 할 말입니까?”

세 번째는 충격적이게도 현재 가족이 모두 다 친형 편이라고 합니다.

검찰의 대질 조사하러 가는 길에 만난 아버지에게 발로 정강이를 걷어 차이고, 폭X을 듣고 과호흡증으로 쓰러졌던 박수홍 씨.

80대 노인이 힘이 세면 얼마나 셌겠습니까?

박수홍 씨가 아파서 쓰러진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크게 충격을 받아서 쓰러졌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이렇게 반응할 정도면 온 가족에게 버림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누군가에게 버림을 받는 기분을 아시는지요?

친구들에게 버림을 받아도 괴로워 미칠 것 같은데, 하물며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가족에게 버림을 받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한순간에 절대 고독감을 느끼며 삶의 의욕을 상실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그는 그 충격으로 쓰러졌던 것입니다.

그런데 박수홍 씨의 착각이 아니라 놀랍게도 실제로 현재 온 가족이 다 친형 편이라고 해요.

‘매불쇼’에서 노종언 변호사는 “가족들은 다 형편이에요”라는 발언을 했죠.

박수홍 씨 덕분에 먹고살았고 일어섰던 가족이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자기 가족을 온 세상에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었다 생각해서 그러는지, 자신이 이런 일을 당하면 과연 참을 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친형의 사주 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뒤에서 형이 사주로 가족들을 가스라이팅해서 가족들을 세뇌 시킨 것 아닐까요?

사람 좋은 박수홍 씨를 바보로 몰아갔겠죠.

또 박수홍 씨에게 보이지 않는 열등감도 있었을 것 같아요.

동생 일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 평생 동생 뒤를 봐주며 살았을 것 아니에요?

그 덕분에 자기는 편하게 돈을 벌었지만, 돈으로 채워지지 않는 자존심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며느리 때문에 이 사태가 났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일부 계시는데, 일리는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닌 것 같아요.

형의 주관이 확실했다면, 아내가 아무리 그래도 넘어가지 않았겠죠.

 

그냥

둘이 같은 동업자, 똑같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사람 같지 않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말이죠.

박수홍 씨는 자기들의 생계를 부양했던 실질적인 가정이었잖아요.

박수홍 씨는 유난히 가족을 사랑했고, 그가 돈을 버는 이유는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서였죠.

가족의 빚을 갚고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형에게 생활비를 주기 위해 박수홍 씨는 촬영장에서 김밥, 컵라면을 먹으면서 돈을 아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가족들에게 보답을 받기는커녕 배신을 당했으니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몇 번이고 삶을 포기하고 싶었고, 실제로 그런 시도를 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절대 그러면 안 되죠.

특히 박수홍 씨는 이제 새 가족을 이끄는 가장이 되었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또한 친형에게 세뇌당한 그들을 구원한다 생각하고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꼭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박수홍 씨와 김다예 씨, 밝고 즐겁게 이 고난을 꼭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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