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한 순간 찾아볼 수 없었던 그녀들…” 이들의 한치 예상치 못했던 최근 근황들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아담한 체형과 귀여운 외모로 ‘포켓걸’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이현지를 기억하시나요?

2007년

방시혁의 프로젝트 그룹인 ‘바나나걸’ 3기로 가수로도 데뷔하였고, 하하와 함께 뮤직뱅크 MC로 발탁되어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또 추석 특집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진영과 함께 가상 커플로 출연하기도 했었죠.

2010년에는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 2’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녀의 활동은 거기까지였습니다.

이후 2012년에 놀랍게도 유치원 교사가 된 사실을 SNS로 공개했었고, 이후 유아 발레 학원 부원장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들과 교류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포켓걸’ 이현지의 과거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선택한 그녀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춘자는 2001년에 ‘뉴리안’이라는 예명으로 ‘날 봐’라는 댄스곡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공백기를 가진 후 예명을 바꾸고 2004년에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라는 곡으로 재데뷔했습니다.

 

무엇보다

매번 헤어스타일 변신이 파격적이었는데요.

폭탄머리 가발을 쓰고 나왔다가, 2절에서는 가발을 벗고 삭발 헤어를 드러내는 등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이후 가수로서의 인기보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쎈 언니 캐릭터로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7년에는 발라드 가수로 변신했었는데요.

그러나 성대에 낭종이 생겨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고, 치료에 집중했죠.

춘자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오늘 밤’이 마지막 지상파 음악 방송 출연입니다.

최근 춘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과거 보이시한 모습과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금은

디자인이나 행사 위주로 활동 중이며 가끔씩 방송에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정화는 KBS ‘장미의 전쟁 산장 미팅’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후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등의 출연해 주목을 받았고, 2008년에는 할리우드 영화 ‘춤추는 닌자의 전설’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며 탄탄 대로를 걸었지만 돌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미국 대학에서 미술학을 전공한 그녀는 아직도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최근 지인 인스타를 통해 강정화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알렸습니다.

윤손하는 1994년 KBS 16기 공채 텔런트로 데뷔했으며 주요 출연작으로 드라마 ‘장녹수’, ‘눈꽃’, ‘육룡이 나르샤’, ‘상속자들’ 그리고 마지막 작품인 2017년작 ‘최고의 한방’에 출연했습니다.

국내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동해 큰 인기를 얻었죠.

2006년에는 5살 연상의 사업가 신재현 씨와 결혼을 했고 아들과 딸을 낳았습니다.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꾸준히 해왔는데요.

 

그러나

2017년 서울의 한 초등학교 수련회에서 학생 네 명이 같은 반 학생 한 명을 집단으로 때X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가해자 중 한 명이 윤손하의 아들로 드러나 곤욕을 치렀습니다.

그녀는 즉각 아들을 두둔하며 해명했지만, 오히려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이에 누리꾼의 질타가 이어졌고 윤손하는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없게 된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런데

캐나다에서 거주 중인 윤손하가 뜻밖에도 일본 홈쇼핑에 출연했는데요.

일본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었고, 첫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금도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는 걸로 추측하며 이후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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