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멋진 아들을 두고서 왜 그러시는지요…” 결국 참다못한 김건모 어머니의 한 마디에 보인 수홍님 부모의 놀라운 반응..

최근 박수홍 내 집안싸움이 법적싸움으로까지 크게 번졌죠.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나왔던 박수홍 어머니를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터지고 나서 박수홍 어머니가 방송에서 한 말들은을 다시 들어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박수홍 엄마가 방송에서 대놓고 박수홍을 비난하자, 김건모의 엄마가 그를 감싸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된 적이 있기도 했죠.

SBS에는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박수홍이 아침부터 동영상을 보며 춤을 추고 있었는데요.

 

이 모습을

다룬 어머니들은 귀엽게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띠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박수홍 엄마는 어이없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었죠.

프로그램 내에서도 ‘기가 막혀서’ 같은 자막을 달았죠.

 

이때

토니 안의 엄마가 ‘운동되고 좋네요’라고 말하며 박수홍의 엄마를 눈치를 보았습니다.

박수홍의 엄마는 이를 듣고도 실소를 지으며 헛웃음을 터뜨렸는데요.

 

 

신동엽은 이러한 상황에서 박수홍의 춤실력을 칭찬하며 ‘골반 돌아가는 것 좀 봐’라고 반응하였습니다.

하지만, 박수홍의 엄마는 ‘저래서 장가를 못 갔나 봐’와 같은 말을 하며 정색하였죠.

이 말과 함께 스튜디오에 정적이 흐르자, 김 건모의 엄마가 ‘혼자도 재미나네’라고 말하며, 혼자서도 충분히 즐기면서 사는 박수홍을 칭찬해 주었습니다.

 

토니안

엄마도 ‘천진하게 보이네’라고 말하며 박수홍을 추켜세워줬는데요.

그제야 박수홍의 엄마가 포기한 듯한 목소리로 ‘천진해’라고 말해 이 방송본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방송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수홍은 뒤늦게 춤바람 나 결혼을 못 한 것이 아니라, 박수홍의 엄마가 결혼을 반대해 결혼을 못 한 것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박수홍의 엄마는 ‘최근에 울어본 적 있냐’라는 신동엽의 물음에, ‘박수홍이 고양이를 너무 예뻐한다’라고 대답했죠.

 

 

 

박수홍이

그의 모친에게 “엄마 난 고양이가 너무 예뻐요. 이걸 보니까 엄마가 나를 이렇게 키운 것 같아”라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박수홍의 엄마는 그런 박수홍을 못마땅해하며 “네가 고양이가 아니라, 아이를 낳아서 예뻐해야 하는데”라고 대꾸했다고 하는데요.

 

 

김건모의 엄마가 ‘진짜 순수한 거네’라고 말해 주어도 박수홍 엄마의 반응은 한결같았습니다.

김건모의 엄마가 하는 말을 무시하고 ‘그게 바로 엊저녁이야’라고 소리치며 ‘박수홍 때문에 이틀 전에 눈물을 흘렸다’라고 호소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건모 어머니 말 잘하네’, ‘건모 엄마 반만 닮았어도 좋겠다’, ‘방송에선 아들 장가 못 갈까 봐 걱정하는 척하고, 뒤에선 박수홍이 결혼할 여자들이 오면 결혼 반대했다니 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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