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홍이 그 친구는 그럴 친구가 아닙니다 어머님…” 은근히 자식을 깍아내리려는 어머니의 태도를 간파하고 서장훈이 보인 놀라운 태도..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수홍은 부모님의 심한 반대로 결혼할 여자와 헤어졌으며, 이때 한쪽 팔이 잘려나가는 느낌이었고 이후로 다시는 결혼 생각이 없어졌다고 말합니다.

“저는 그냥 팔을 하나 잘랐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결혼을 가장 심하게 반대했던 박수홍의 엄마 지인숙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박수홍의 엄마 자격으로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방송에서 박수홍을 은근히 디스 하면서 깎아내리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서장원이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지인숙은 “박수홍이 술 먹고 클럽 다니고 담배 피우는 게 마음에 들지 않고 부끄럽다”라고 말합니다.

자식의 건강보다는 본인이 교회에 나갔을 때 박수홍이 클럽 가는 모습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는 게 부끄럽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에 서정훈은 ‘그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또한

서장훈은 박수홍이 엄마와 함께 술을 마셨는데, ‘굉장히 많이 먹는다’라고 폭로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평소 바른말하기 좋아하는 서장훈이 돌려 깐 것 아니냐’라고 말합니다.

게다가 옆에 패널들도 ‘박수홍 엄마가 원래 애주가’라고 증언하면서 폭로가 이어집니다.

정작 본인은 박수홍이 그동안 벌어준 돈으로 술을 마셨지만, 박수홍이 술 마시고 클럽 가는 건 부끄럽다는 그녀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박수홍을 괴롭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수홍이

32살 때 박수홍 엄마라는 사람은 박수홍에게 일주일 내내 카레만 줬다고 합니다.

이때 역시 온 가족이 박수홍이 버는 돈을 빨아먹던 시기였는데 박수홍이 카레가 지겹다는 식으로 말하자, 박수홍 엄마는 ‘돈 번다고 유세 떠냐’라고 말하면서 박수홍이 무릎 꿇고 빌 때까지 단식을 했다고 합니다.

효자였던 박수홍의 약점을 정확하게 알고 가스 라이팅했던 겁니다.

 

 

이후 방송에서 박수홍 엄마가 ‘난 화나면 한다’라고 말하면서 ‘호호’ 거리는 모습을 보면 자신이 꽤 대단하게 박수홍을 다룬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박수홍은 어린 시절부터 심한 차별과 함께 혼자 심부름을 도맡아 했는데, 하루는 엄마가 두부 심부름이 늦었다는 이유로 박수홍 얼굴에 두부를 던졌다고 합니다.

 

박수홍은

가족들의 반대 때문에 결혼을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트라우마 때문에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행동했고, 방송에서도 달라진 박수홍의 모습에 놀라는 지인들이 많았습니다.

괘씸하게 반대를 했던 박수홍 엄마라는 사람은 ‘미운 우리 새끼’에 나와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합니다.

 

 

이때는 사람들도 웃어넘겼지만, 박수홍이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잃기 싫었던 가족들의 흑막이 밝혀지면서 엄마라는 사람의 사악한 행동도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온 가족은 돈을 벌어오는 박수홍이 결혼을 하게 되면 재산 문제가 복잡해지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수홍에게 카드 내역 알림 문자가 와서 확인해보니 자신에게 말도 없이 온 가족이 외식을 나가서 비싼 음식을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박수홍은 집에서 라면을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심지어 키우던 강아지도 함께 나갔다고 합니다.

박수홍에게는 일주일 내내 카레만 주던 엄마는 가족들과 비싼 외식할 때는 박수홍을 찾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카레 때문에 벌어진 단식에서는 3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했지만, 방송에서는 실제로 조금은 먹지 않았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박수홍의 사정을 알던 주변 지인들의 조언에 따라 독립을 시도하던 박수홍.

 

하지만

온 가족이 반대하면서 박수홍을 잡았다고 합니다.

이에 박수홍은 반대를 무릅쓰고 독립을 했지만, 한 일주일 만에 온 가족이 박수홍 아랫집으로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

게다가 조금만 시끄러워도 아버지란 사람이 올라와서 극대노를 했다고 합니다.

박수홍은 약 50년간 학대와 갈취를 당하면서 살다가 다홍이를 만나 행복을 찾았다고 합니다.

법적 공방이 박수홍이 살아온 삶을 다독이듯이 좋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신혼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행보가 꽃길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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