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출연료 모두 스탭분들에게 양보하겠습니다..” 최근 한 가수의 의문 ‘태도’ 의 이유에 모든 이들이 당혹에 휩싸이고 말았는데..

이어 “본인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뵈는 걸로 만족한다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권 PD는 과거 김호중과 전국투어에 나섰던 일화를 전하면서 “한겨울에 전국투어를 했는데 무대를 세팅할 때 공연장은 거대한 냉장고가 된다”라며 “또 관객이 들어오면 확 더워진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호중씨 입장에서는 그렇게 온도차가 극단적인 공간에서 일하는 스태프들이 안쓰러웠던가 보다”라며 “사비로 전 스태프들에게 딱 맞는 옷을 맞춰줬다”라고 얘기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한편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은 1997년 KBS에 입사해 ‘불후의 명곡’ ‘뮤직뱅크’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들을 제작한 베테랑 프로듀서 권재영 PD와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함께 진행하는 연예계 미담 발굴 프로그램이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유튜브에서 공개된습니다.

 

KBS에서

‘불후의 명곡’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권재영 PD는 자신의 유튜브에 임영웅과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권 PD는 “KBS 연말특집 ‘We Are HERO’에서 출연료를 받지 않았다”며 “임영웅씨가 이 무대를 만드느라 고생하는 스태프 분들에게 나눠주시고, 무대 잘 만들어 달라 부탁하더라. 본인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뵈는 걸로 만족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호중의

미담도 전했습니다. 권 PD는 “김호중씨와 한겨울에 전국투어를 했습니다. 무대를 세팅할 때 공연장은 거대한 냉장고가 된습니다. 또 관객이 들어오면 확 더워진다”며 “김호중씨 입장에서는 그게 안쓰러웠나 보더라. 전 스태프의 옷을 사비로 맞춰줬습니다. 현장에서 입으면 딱 맞을 정도의 플리스 집업이었다”면서 “자기의 무대를 만들어주는 사람들에 대한 리스펙트가 있는 것”이라며 했습니다.

 

권 PD는

2021년 임영웅의 단독 무대로 꾸며진 ‘We Are HERO’, 김호중의 단독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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