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최윤하 걱정 소식…” 뒤늦게 힘들게 이뤄낸 꿈을 이렇게 잃다니… 숨겨온 그의 지독한 지병 그리고 어머니의 눈물 소식이…

최윤하의 아버지는 사천도씨이다. 아버지 사천도씨는 장구의 신으로 널리 알려진 박서진과 친구 사이이다. 경연에서 만나서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최윤하의 아버지인 사천도씨는 어린시절부터 가수가 꿈이었는데 그 꿈을 접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온갖 힘든 일을 다 하며 지내왔다고 한다.

최윤하는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던 아빠는 생계유지를 위해 온갖 일을 했다. 아버지가 22년간 혼자 절 키웠다. 30년 전(2020년 기준)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가수의 길에 매진했다.”라고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를 한 바가 있다.

 

 

또한

“그리고 저도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기에 아버지와 둘이 가요제를 다니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아버지는 저와 형을 키우기 위해 배달, 택시 운전 등을 했다. 당신의 꿈을 이루기 너무 힘들었다. 아버지는 열심히 노력해서 2016년 앨범을 내고 가수의 꿈을 이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아들인 최윤하가 먼저 데뷔를 하게 된다.

 

최윤하는

2013년 사천을 대표하는 가요제인 제 3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 이후 2016년 앨범을 내고 정식 데뷔를 하게 되는 기쁨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큰 위기까지 함께 찾아오고 만다. 바로 샤르코 마리 투스병이라는 희귀병에 걸리게 된 것이다.

 

최윤하의 희귀병 샤르코 마리 투스병

최윤하 그는 1만 명 당 3.6명이 걸리는 병인 샤르코 마리 투스병에 걸렸다고 고백을 했다. 약이 없는 난치성 질환으로 손과 발 근육들이 점점 위축돼 한순간에 주저앉을 수 있는 병이 이 병이다. 자신이 걸린 병에 대해 설명할 때 최윤하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힘들고 오래 서 있을 수가 없다”라고 말을 했다. 그 외에도 최윤하는 혈액형도 RH-B형으로 희귀해 다치면 안된다고 한다. 이런 아들을 위해서 아버지 사천도는 가수의 꿈을 접고 밤낮없이 일을 했다고 한다.

최윤하의 프로필

 

 

2018년

보령머드가요제에서 대상 수상,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승을 차지해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는 최윤하. 2020년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바가 있다. 2021년에는 헬로트로트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 참가하는 열혈가수라고 할 수 있다.

 

최윤하의 본명은 최윤하이며 최성빈으로 개명을 한 바가 있지만 불타는 트롯맨에는 최윤하로 참가를 하고 있다.

 

그의

나이는 1995년생 29세이다.

고향은 경상남도 서천시이고 가족으로 아버지 사천도가 있으며 학력은 인천재능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 소속사는 유니콘비세븐이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며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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