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힘들고 외로운 과거 무명 시절이…”고작 라면 한 봉으로 3 일을…” 반전 트롯 가수의 정체 그리고 그렇게 살던 인생사를 알아보세요..

한 방송에서 트로트 가수 장윤정 씨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녀의

마음가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옛날에 너무 가난해서 ‘못 먹는 짜증’ 그런 게 있었어요”

“그래서 저에게 먹는 게 되게 중요해요” “20살에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고 나서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제 딴에는 뭔가 대단한 일을 한 것 같은데, 거기서 끝났어요.

그 뒤로 아무것도 뭐가 없고 그때 진짜 너무 배가 고프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때 돈이 없어서 라면 하나로 3일을 먹기도 했어요.

하루에 한 끼만 먹는 거죠. 노래도 안 되고 병이 났어요. 그냥 영양실조였어요.

 

 

늘 빈혈에 영양실조 맨날 그랬어요.

 

그게

싫으니까 그때부터 트로트 공부를 시작했어요.

큰맘 먹고 노래방 기계를 사서 거기에 있는 ‘ㄱ’부터 ‘ㅎ’까지 틀어보는 거예요.

 

 

‘트로트 느낌이네’ 옛날 노래면 인터넷에서 찾아 그게 맞으면 정리해놓았어요.

다시 듣고 정리하고 그렇게 해놓으면 가요무대에서 섭외가 올 때 되게 든든하다고 그래야 되나, 그랬어요.

 

저는

무명이라고 해봤자 4~5년밖에 안 됐는데 그때 되게 외로워요.

 

 

그러니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외로워서 지칠까 봐 후배들이랑 같이 있어주면, 후배들이 외로워서 포기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그녀

본인이 힘들었던 시절을 겪었기에, 후배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힘들게 살아온 만큼, 그녀가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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