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드디어 연하와 결혼하나… “충격 알려진 그녀의 놀라운 정체 그리고 재산수준…” 지금 이들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소개팅을 한 이상민은 김종국과 김종민을 만나면서 왜 눈을 마주치지 못한것에 대해서는 이혼 후 일과 집만 오고가고 하면서 여자의 눈을 본적이 없다며 사실 긴장했다고 털어놓는습니다.

이상민은

소개팅한 그날밤 장문의 문자가 왔지만 아직까지 답장을 안했다고 경악할 만한 질책을 받습니다.

3월1일에 온 문자를 15일 지난 아직까지도 답장을 안한이유는 집, 방송, 집, 방송밖에 모르던 자신의 모습에서 새로운 여자를 만난것에 바로 답을 주기에는 겁이 났다고 이상민은 털어놓았습니다.

또, 답장과 그 답장에 대한 것에 대한 두려움이 힘들것 같다며 서장훈에게도 혼났다고 덧붙였습니다.

 

 

답장에 대해 서로 논의중 상대방이 불편해하실까봐 너무 걱정함이 드러나며 고민끝에 답장을 보내며 답장을 하염없이 기다리다 마침내 그녀의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두번째

만남, 새벽4시에 회가 가장 맛있다며 이상민 주도하에 노량진 수산물시장에서 첫번째 이색 데이트가 이뤄집니다.

 

 

사진찍어도 되냐며 관심을 보이는 김유리씨가 이상민은 맘에 들어하는 찰라 생선에 담긴 물이 갑자기 튀어 막아주는 이상민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시장을 구경한 뒤 먹방타임. kg에 6만원하는 감성돔을 선택합니다. 상인의 “여자친구세요?” 라는 갑작스런 질문에 이상민은 “알아가는중”라고 모범답안을 말합니다.

먹을때 다 먹어야 된다며 킹크랩까지 22만원 결제합니다.

서로 안부를 물으며 알아가는 시간을 이상민과 소개팅녀 김유리씨는 횟감과 킹크랩을 먹으며 새벽부터 알찬시간을 보내다가 식당의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이 식당자리가 명당자리인데 유리씨가 앞에 있어서 뷰가 안보인다며 유리씨 맘을 설레게 합니다. 유리씨는 “로맨틴하시다”고 말합니다.

 

무심한척

킹크랩 손질을 하는 이상민, 그가 손질한 킹크랩을 먹는 유리씨는 탱글댕클하고 달다하다며 서로간의 식사가 순조롭게 이뤄지는게 조금은 편안해지는것 같다고 말합니다.

이성한테 끌리는 타이밍을 묻는 질문에 김유리씨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다정다감할때 끌리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돌싱포맨에서 하는 질문은 100가지가 넘는데 김유리씨앞에서는 너무 말문이 막힌다며 고민을 많이 하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난다며 아직 긴장하고 있는 이상민.

함께 일출을 보면서 좋다며 다음 만남에서는 유리씨 하고 싶은거 하겠다고 말하며 갑자기 삼행시를 하자고 제안하는 이상민은 킹크랩으로 운을 띄우라고 합니다.

랩 한번들어보실래요 라고 말하며 룰라 시절 랩을 선보인습니다.

노력하는 자만이 미인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량 양심이 너무없어 보일진 모르겠지만 진 짜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진심을 말합니다.

 

한편

미우새 이상민 소개팅녀 김유리 프로필은 85년생 나이는 39세로 이상민과는 띠동갑, 영남대 무용과 시절 2005년 미스코리아 대구진에 선발된 이력과 중국 동방항공 스튜어디스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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