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냥 시원하게 다 말해드릴게요…” 손자 전우원이 실토한… “장미희가 그토록 숨겨온 과거 이야기…” 끝내 그녀가 오열한 이유…

전두환 대통령의 손자이자 전재용의 아들 전우원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배우 박상아와 아버지의 외도 과정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이어

전우원이 주장하는 내용에 따르면 자신이 어렸을 때 전재용은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해외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박상아를 만나왔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실체에 대해 말하는 이유는 그들은 약자들을 신경 쓰지 않는 괴수들이라며 진짜 얼굴을 보고는 보호할 수 없다면서 폭로 이유를 밝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죠.

그런데 사람들은 보안 사령관을 역임하던 중 12.12 사태로 장악하고, 제11대 대통령까지 지낸 그의 할아버지 전두환이 스타 여배우와 도의를 저버리고, 그 여배우는 없어졌단 사실이 알려지자 더 큰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도대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엄청난 권력을 가졌던 전두환의 다음 상대였던 여배우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 여배우가 이순자에게 당할 수밖에 없었던 수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전우원은 아버지가 배우 박상아와 외도를 했고, 그 뒤로 집안이 엉망진창이 되었다고 밝히며 그런 일 때문에 엄마는 병이 들었고, 암투병 등 수술을 여러 번 한 상태라고 밝혔죠.

그리고 전우원의 유년기 시절 어머니는 이혼을 막아달라고 울며 할아버지에게 매달렸지만, 자신의 생모를 냉정하게 내쳤다고 하는데, 그 할아버지가 바로 전두환 전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납치당했다고 알려진 여배우는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바로 배우 장미희 씨인데요.

‘아름다운 밤이에요’, ‘떡 사세요. 떡’이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장미희는 정윤희, 유지인과 더불어 197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인데요.

장미희는 그 시절 다른 연예인과는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우아한 말투와 늘씬한 몸매 그리고 이지적이면서도 섹시한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각종 스캔들과 루머 그리고 학력 위조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죠.

그리고 장미희는 트로이카 여배우들 중 유일하게 한 번도 결혼하지 않아 아직 미혼인데요.

 

 

나이가 들어도 잃지 않는 아름다움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는 배우 장미희가 왜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소문들이 과연 진실인지에 대해 파헤쳐 보겠습니다.

‘트로이카’라는 말은 러시아어로 ‘3’을 의미하는 데, 당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아름다운 미모를 가졌던 대표적인 여배우였다는 것을 뜻하죠.

정윤희는 동양 최고의 미녀라고 불릴 정도로 청순하고 선 굵은 미모와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고, 유지인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서구적인 미모로 인기를 끌었으며 장미희는 여성스럽고 동양적인 미모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7,80 년대 당시 장미희의 미모와 연기력은 세상을 쩌렁쩌렁하게 울릴 정도로 대단했었으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7,80년대의 대표적인 인기 여배우로 대단한 활약을 벌여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유년 시절 아버지가 집을 나가서 홀어머니 아래에서 자랐죠.

특히 장미희는 영화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는데, 그녀가 1977년 출연해 큰 화제가 된 영화 ‘겨울 여자’는 사상 초유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엄청난 데이트를 칩니다.

장미희는 ‘겨울 여자’의 이화 역으로 출연해서 도덕과 관습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신여성의 모습을 거침없이 연기해 내어 큰 호평을 받았는데요.

장미희는 동양적이면서 우아한 매력과 단아한 미모를 지닌 미녀 여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했고, 정윤희와 유지인은 얼굴은 예쁜데 비해 연기력이 떨어진다는 꼬리표를 오랫동안 달고 있었지만, 장미희의 가장 큰 강점은 그녀가 연기력이 뛰어났다는 점이었죠.

1980년에는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액에서 8850만 원을 신고하고, 세금 1700만 원을 납부했는데 1979년 여배우 중 최고의 수입이었습니다.

 

 

그런데

신트로이카 여배우 중, 정윤희와 유지인은 80년대 중반에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에서 은퇴를 하였지만, 오직 장미희만 결혼도 하지 않고 은퇴도 하지 않고 끝까지 연예계에 계속 남아서 60세가 넘은 지금까지도 계속 연기를 하고 있어서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요.

세상 사람들은 장미희가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궁금증과 함께 큰 의혹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미는 1958년 생으로 지금 나이가 65세에 접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소녀 같은 감성을 풍기면서 여전히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는 그녀가 정말 대단한 여배우라고 여겨집니다.

사실 장미희는 한창 인기가 높았던 전성기 시절에 결혼할 뻔했던 기회가 여러 번 있었는데요.

1983년 당시 경남 기업 사장과 약혼했던 적이 있었고, 이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미래를 가진 사진도 남아있죠.

그런데 그 후 장미희와 경남 기업 사장과의 결혼 이야기는 쑥 들어가 버렸고, 무슨 이유인지 두 사람은 곧 파혼을 하고 헤어지고 맙니다.

그리고 장미희는 뜻밖의 공개 구원을 받게 되는데요.

 

실제

과거 두 차례나 그녀와 영화 작업 한 배창호 감독이 당시 기자들을 모아놓고 단독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그는 ‘장미희와의 결혼을 희망한다’라고 언급했는데요.

하지만 장미희의 의사와는 관계없는 독단적인 행동이었죠.

이에 분노한 장미희의 어머니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공개 구훈을 거절했고, 훗날 장미희 본인 역시 ‘해명을 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어이없는 황당한 사건이지만, 배창호 감독은 실제로 장미희를 많이 흠모했다고 합니다.

 

그는

무명 시절 우연히 장미희의 친절함에 감동을 받았고, 이후 감독을 맡고 오랜 기간 장미희와 호흡을 맞추며 연정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죠.

이렇게 장미희는 인기가 고공의 행진을 했던 80년대에 여러 번 결혼할 기회가 있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그녀는 매번 결혼할 기회를 스스로 져버렸습니다.

장미희는 왜 이렇게 괜찮은 남자들과의 결혼의 기회들을 모두 져버리고 결혼하지 않았을까요?

장미희에 관한 아주 유명한 스캔들이 하나 있는데, 바로 전두환 전 대통령과 장미희가 관계된 스캔들이 그것입니다.

12.12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대통령이 된 전두환이 당시 높은 인기를 끌던 장미희를 무척 좋아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는데요.

 

당시

최고 권력자로 등극한 전두환의 부름을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던 시절이었죠.

장미희의 스캔들 중에서 제일 유명한 스캔들인데 장미희는 그 후 전두환의 내연녀로 전락했다고 하는 루머입니다.

당시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크게 질투심을 가진 이순자 여사에 의해서 여군들에게 상해를 당하기도 했다는 내용인데요.

장미희가 젊은 시절에 매우 뛰어난 미모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그때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스캔들이 떠오른 때가 1980년대 초반이었는데, 이전의 활발한 활동을 하던 것과 달리 활동이 뜸했던 것이 소문을 키웠고, 그 후 이어진 미국 유학도 이러한 스캔들이 퍼지는 데 기여했죠.

이 스캔들이 얼마나 당시의 파장이 컸던지, 이를 영화화한 ‘서울 무지개’가 1989년에 상영되어 큰 흥행을 이끌었던 적이 있는데요.

 

일단

장미희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 노인들 중에서는 이 사건으로 장미희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서울 무지개’는 강리나 주연의 영화로 권력에 희생된 여자의 인생을 그렸는데, 그 인물이 장미희라는 소문이 많았죠.

그녀는 자신이 60세가 넘도록 결혼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장미희가 결혼하지 않은 것은 피치 못할 어떤 속 사정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결혼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 결혼하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그녀의 운명인 것 같습니다.

워낙 자기 소신과 주관이 뚜렷하고 분명한 그녀는 앞으로도 당분간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하며, 여태까지 그랬던 것처럼 계속 독신으로 살아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그녀는 한때 학력 위조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기도 했는데, 장충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미국 호순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졌지만, 동국대 측에서 그녀가 이 학교를 다닌 적이 없다는 것으로 발표했고, 장충여고 역시도 사실이 아닌 협성여상을 졸업한 것으로 밝혀졌죠.

당시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었던 장미희 씨의 학력은 동국대를 졸업하고 미국 호순대 교육학과에서 다시 학사 과정을 밟은 뒤 명지대 교육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쳐 교수직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확인 결과 졸업했다는 동국대학교는 입학하지도 않은 것은 물론, 해외 대학 학사 과정도 인가를 받지 못한 학위인 것으로 밝혀졌죠.

 

당시

동국대를 졸업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 호손대 역시 학사 학위를 인정받지 못하는 비인가 학위로 드러났습니다.

유명 대학을 나오지 않고 여상을 졸업한 것 잘못도 부끄러운 일도 아니나, 자신을 포장해 대중을 속이려고 했다는 점에서 큰 비아냥을 샀죠.

장미희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천직인 연기 활동과 강의 활동에만 매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까지 활동한 필모그래피만 봐도 그리고 에르메스를 필두로 한 명품 취향을 보면, 장미희의 재산은 꽤 많은 상당한 자산가로 짐작됩니다.

지금은 2019년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이후 3년간 휴식기를 보낸 후 KBS 주말 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덧 데뷔 50년 차가 되어가는 장미희.

동시대 트로이카로 불렸던 정윤희는 이미 80년대에 은퇴를 했고, 유지인은 종편 예능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장미희는 여배우로서 연기 활동만 고수하고 있는 셈인데요.

 

특히

장미희는 아름다운 미모와 우아한 귀부인풍의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현재까지 주말 드라마만 5개 이상을 해왔죠.

과거에는 굵직한 영화에 출연해서 크게 히트시켰던 장미희가 이제는 60이 넘은 나이에 드라마에 출연해서 대단히 높은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것을 보면, 그녀가 정말로 히트 제조기가 맞는 것으로 보이고 이게 다 그녀의 탁월한 연기력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앞에서 나왔듯이 이후 경남 기업 사장과의 약혼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지만, 급격하게 경영 사정이 나빠진 경남 기업의 상황 때문에 파혼하게 되고, 이에 장미희는 크게 낙심했다고 했죠.

먼 훗날 두 사람의 사연을 안타까워한 장미희의 동료 배우 선우용녀는 20년이 지난 후 이들이 다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긴 시간이 지나 56살이 된 장미희는 이 만남의 주선을 거절했고, 당시 장미희는 과거의 인연을 그저 추억으로 남겨두길 희망했으며, 추후 인터뷰에서 독신으로 사는 삶에 대한 만족을 자주 표현하는데요.

장미희 씨가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우아한 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좋은 연기 활동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대중들로부터 변함없이 사랑받는 연기자로 계속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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