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걸릴 줄이야.. 설마 그렇게 생각하면 큰 낭패죠…” 생각 이상으로 “충격적이고 치밀한” 그들의 그간의 계획들을 살펴보세요..

빚더미에 앉은 임창정은 결국 중대 발표를 했는데, 숨겨진 재산 손실액이 엄청나다고 발표되었다.

서하얀의 남편이자 자녀들 수만 5명의 아들을 둔 가수 임창정 씨가 가격 개입 의혹 혐의자로 몰리자 한 방송사에 출연하여 자신도 가격 개입 모임에 의해 84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중대 발표를 한 가운데, 알고 보니 그는 실제 엄청 큰 재산을 잃었고, 곧 60억 원대의 차압이 들어올 것이라 밝혔는데.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창정 걱정하지 마라.강남 압구정에 빌딩을 가지고 있다.이 빌딩 팔면 그동안 마이너스한 거 메꾸고도 돈이 남는다’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는데.

 

 

그렇다면 임창정 씨는 압구정에 몇 백억짜리 빌딩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다.

과거에 큰 아픔이 있는 임창정은 이번 사건으로 수사 기관의 조사도 받아야 하고, 큰 재산을 잃은 것은 물론이며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도 크게 훼손될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 그에게 닥쳐올 시련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연기도 되고 노래까지 되는 임창정은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는데, 앨범뿐만 아니라 영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돈도 많이 벌게 되었는데, 최근 그가 자신의 돈을 가치(가)에 투자했으나, 가격 개입 모임에게 사기를 당해서 이틀 전만 해도 계좌에 20억 원이 있었는데, 현재는 2억 원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라며 ‘내일부터는 마이너스 5억’ 이렇게 찍힐 것이라 토로했는데.

여기까지만 그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 임창정이 엄청난 피해자로 보인다.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의 반응은 전혀 달랐고, 그가 가격 개입 모임과 ‘공범’이라는 이야기까지 등장하였는데.

최근 국내 가치(가) 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삼천리’라는 기업의 가치(가)이 곤두박질쳤는데.

 

 

참고로 ‘삼천리’는 우리가 아는 자전거 업체가 아닌 도시가스 사업을 중심으로 발전 및 집단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삼천리 그룹을 말하고 있는데.

이 회사의 가치(가)이 50만 원 이상 하던 것이 17만 원으로 급락한 것인다.

‘삼천리’뿐만 아니라 다수의 기업에서 대량 매도가 이어졌고, 가격 개입 작전 모임의 꼬리가 잡혀 현재 조사 중에 있는데, 결국 임창정 역시 이러한 모임에게 당했다는 것인데.

하지만, 이에 대해서 대중들의 반응은 단순히 임창정이 순수한 피해자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임창정이 자신의 신분증과 계정을 모두 넘겼기 때문이는데.

심지어는 임창정은 자신의 부인인 서하얀의 신분증과 계좌도 넘겼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이 모든 중요한 정보를 넘기는 것은 일반적인 행동도 아니고 이것은 일종의 금융실명제 위반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어 산 넘어 산입니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한 네티즌에 의하면 ‘그가 이미 작전주인 것을 알고 들어갔다’라는 주장인다.

실제로 그는 자신과 아내의 계좌에 15억씩 총 30억 원을 투자했고, 해당 모임은 이것을 한 달 반에 58억 원으로 불려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이것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고 인터뷰했고, 다른 돈 많으신 회장님들 돈도 빌려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다고 하는데.

물론, 그는 연예인 활동을 주로 하는 인물이기에 그가 가치(가)이라는 전문적인 영역을 잘 모르기도 하기 때문에 그들의 말만 믿고 당했다는 주장도 분명 존재했다.

또한 임창정은 걸그룹 ‘미미로즈’를 제작하기 위해 자신의 대표곡인 ‘소주 한 잔’ 등을 포함한 160곡의 저작권을 팔아서 200억 원을 걸그룹을 키우는 데 투자했으나, 전염병 사태 등과 함께 결과가 좋지 못해 자금이 더 필요했기 때문에 결국에는 가치(가)에까지 손을 댄 것일 거라는 동정 여론도 발생했는데.

임창정 씨는 가격개입 모임이 운영하는 방송 채널에 출연하거나 이들이 인수한 해외 골프장에도 함께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의 주장대로라면 모임이 그의 인지도를 이용해 투자자들을 유인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가격 개입 모임들은 다른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데 임창정 씨의 이미지를 매우 요긴하게 써먹었던 것처럼 보이는데, ‘임창정도 수십억 수백억을 투자했다’라는 소문이 나면 투자자들이 벌때같이 모여들 것임은 자명한데.

한편, 훌륭해 보였던 투자는 최근 이틀간 가치(가) 시장에서 폭락하며 마이너스로 돌아섰는데, 오히려 피해를 보고 몰랐다는 말은 솔직히 믿기 어려운 면이 있는데.

가치(가)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수시로 가격를 확인하지 않습니까?

알긴 알았을 텐데 크게 이익이 나니까 기분이 좋았던 것이고.그게 그렇게 큰 죄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

현재 ‘삼천리’ 가치(가)과 관련하여 새로운 소식으로는 임창정 말고 가수 박혜경 씨도 투자했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들 가치(가) 개입 모임에게 돈을 맡긴 투자자만 현재 천여 명에 달하고 있으며,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정재계 유력 인사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며 현재까지 드러난 자금 규모만 하더라도 8000억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사태가 벌어진 종목은 총 8개인다.

‘대성 홀딩스’와 ‘서울 가스’ 그리고 ‘선광’은 4연속 하락을 맞았고, 나머지 종목도 연속 하락을 맞았는데.

8개 회사에서 4일간 날아간 시총만 무려 8조 원에 달합니다.

대한민국 초유의 가격개입 사건으로 기록될 예정인데,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라덕연 대표가 시세개입 모임의 기술자인데 해당 모임의 2인자와 내분이 벌어져 2인자가 먼저 가치(가)을 팔아버리고, 언론에 제보하면서 가격 하락에 따라 반대 매매가 시작되면서 걷잡을 수 없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작전 모임이 가격를 끌어올린 방법은 ‘통정거래’입니다.

모임끼리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가격으로 가치(가)을 거래하면서 가치(가)이 왔다 갔다 하면서 가격가 오르게 되고 사람들이 거래량이 늘어난 가치(가)에 관심을 가지면서 가격가 계속 상승하도록 만드는 것인데.

그래서 거래량이 적었던 ‘삼천리’, ‘서울 가스’, ‘선광’, ‘하림 지주’, ‘세방’, ‘다우 데이터’ 등의 회사가 타겟이 된 겁니다.

거래량이 적으니 통정거래만으로도 쉽게 가격를 띄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위 회사들은 전형적인 비인기 저PBR 종목인다.

가진 자산 대비 가격가 낮다 보니 사람들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거는데.

‘PBR 1배 이하’라는 것은 회사 자산을 다 청산하고 주주에게 가치(가)만큼의 현금을 지불해도 돈이 남는다는 뜻이니까요.

참고로 이번 작전 모임이 운용한 자산 규모만 1조 원이 넘는데 1조 원을 넘겼을 때 조조 파티를 했다고 하는데.

물론 운용자산이라고 했으니 레버리지 상품 쓴 만큼 실 자산은 1조 원이 아니겠지만, 여하튼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모임인 건 맞다.

사실 이번 사태의 시작이 SG 증권에서 나온 매물이었기 때문에, ‘사태’라고 불리는데, 소시에때 제네랄은 그냥 작전에 이용된 외국계 증권사에 불과합니다.

이번 모임들이 이용한 방법은 CFD 거래로 전문 투자자가 40%의 증거금으로 가치(가)을 매매하는 파생 상품을 이용했다.

증거금으로 40%만 가지고 있으면 가치(가)을 살 수 있기 때문에 2.5배 레버리지라고도 불리는데.

 

쉽게

말해 1억을 가치(가) 계좌에 예수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2억 5000원 치의 가치(가)을 살 수 있는데.

2억 5000의 가치(가)이 100% 올라 5억이 되면 1억으로 5억을 번 셈이니 500% 수익이 나지만, 만약 2억 5000원이 0원이 되면 1억 5000원은 빚이 됩니다.

CFD의 경우 전문 투자자가 국내 증권사와 CFD 계약을 체결하고,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하게 되는데 외국계 증권사는 창구 역할만 하게 되는데.

이번에 사태가 터진 SG 증권이 그 외국계 증권사였는데.

이번 사태에 연루된 사람들은 연예인 임창정, 박혜경 씨가 있고 다우 데이터 회장과 아난티 전 회장도 ‘쩐주’로 엮여있다는 보도가 있지만, 현재 수사 중인 내용이라 더 언급하진 않겠다.

특히 이번 사태는 의사 1500여 명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과거 찌라시에 의사들이 1인당 10억 원 넘게 작전 모임에게 돈을 맡기고 불려왔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번 가격 개입 사태로 사실로 밝혀졌네요.

특히 의사들의 경우 가격 개입 모임에게 경영 컨설팅 자문 명목으로 자금을 이체하면서 경비 처리하는 등 탈세 의욕까지 겹쳤다.

게다가 의사가 신규로 영업해 다른 동료를 데리고 오면 수수료를 주는 다단계 방식까지 쓰였는데.

현재 모두가 피해자라고 말하는 이상한 상황인데 사실일까요?

 

특히

모임 기술자 중 대표인 라덕연 씨가 임창정에게 접근해 그의 회사 지분을 50억에 매수하고 임창정은 그중 30억을 가격개입에 썼는데 현재 임창정 씨는 30억을 투자했고, 남은 자산이 1억 8900만 원이라며 본인도 피해자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투자를 맡긴 건 사실이지만 본인도 30억을 투자했고, 거의 대부분을 잃었기 때문에 피해자라고 말하고 있으며, 심지어 라덕연 대표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라 대표는 본인이 이번 사태가 시작된 기업들의 포트폴리오를 짜고 설계한 게 맞으며, 불법으로 미등록 회사를 운영한 건 맞지만, 통정거래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금 특이한 게 키움증권의 모회사인 다우데이터는 이번 사태에 포함된 회사인데, 이 회사의 회장인 김익래 회장은 폭락 직전 최고점일 때 회사 지분 3.65%를 매도해서 600억 원을 챙겼다.

 

만약

하락했을 때 팔았다면 200억인데, 단 며칠 차이로 400억의 이득을 본 셈이는데.

김영민 서울 도시가스 회장도 마찬가지인다.

가격가 올랐던 시점에 10만 주를 매도해 457억을 챙겼는데.

이에 라 대표는 본인의 가격 개입서를 반박하면서 ‘이익을 본 모임을 조사해야 된다’라며 키움 증권의 김익래 회장을 지목했다.

이에 김익래 회장은 ‘지분 매각은 우연이며, 라덕연을 모른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창정 걱정하지 마라, 강남 압구정에 빌딩을 가지고 있다.이 빌딩 팔면 그동안 마이너스한 거 메꾸고도 돈이 남는다’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전직 기자 출신인 유튜버 이진호는 “임창정 측에 확인을 해보니 펄쩍 뛰더라.만약 그랬다면 지난해 저작권을 팔지 않았을 것이라더라.현재 가진 건물은 파주에 있는 예스IM 사옥만 보유하고 있으며, 이 역시 은행의 상당 부분 저당 잡혀 있어 본인의 돈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라고 전했는데.

정말 특이한 게 SG 증권 가격 개입 사태로 인해 이익을 본 사람은 많이 없다.

‘쩐주’라 불리는 사람들과 투자금을 맡겼던 임창정 씨와 1000명이 넘는 의사들도 피해자고, 가격 개입 모임인 라 대표도 피해를 봤는데.

그리고 그저 투자로 8개 회사의 가치(가)을 가지고 있던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CFD 반대 매매가 터지면서 4연속 맞아 가격가 1/4 토막 났으니 아무런 승자도 없다.

기껏해야 고점대 가치(가)을 대량 매도한 회장님들뿐이는데.

 

정말

찌라시 제보대로 2인자와의 내분 때문에 가격 개입 중에 모두가 피해자가 된 것이라는 게 가장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데.

다만 성공했으면 개미만 피해를 봤을 텐데 실패했으니 투자자는 물론, 모임들도 피해자가 된 셈이는데.

임창정은 일부 억울한 점을 해명하면서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무지함은 꾸짖되 허위 루머는 퍼뜨리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가격개입 모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부분 등이 가담 의혹에 휩싸이며 발목을 잡고 있는데.

‘연예인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라고는 하지만 사업에 실패하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한순간인다.

현명한 선택으로 잘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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