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인 겸 문화평론가로 알려진 김갑수 씨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후 박은비 씨의 태도에 대해 공개적으로 저격하였다.
김갑수
씨는 지난 1일 오후에 방송된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속 ‘한낮의 매불 엔터’ 코너에서 돌연 쓴소리를 하고 싶다고 하며 배우 박은빈 씨한테 ‘송혜교 보고 배워라.’는 등 자신만의 생각을 공연히 밝혔다.
이에 따라 박은빈 씨의 배우는 물론이며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모두 분노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김갑수 씨가 누구인지 샅샅이 파헤쳐보도록 하겠다.
성균관 대학교 국어국문학을 졸업한 1959년생 김갑수 씨는 시인 겸 문화평론가와 정치평론가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그는 하이파이 오디오 매니아이자 음악 애호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과거에 ‘100분 토론’ 등을 비롯하여 여러 TV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또한
개 식용 문제에 대해 공연히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발언도 스스럼없이 방송에서 내비치고 있다.
김갑수 하면 함께 떠오르는 키워드인 ‘막말’은 그의 여러 지난 행적을 근거로 생긴 수식어입니다.
2016년 10월 정청래 의원의 출판 기념회에서 ‘내란이’라는 혐한 발언을 대놓고 하여 어버이연합으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로 인해 당시 고정 예능이었던 ‘강적들’에게 강제 하차를 당했으며 촬영분 또한 통편집되었다. 그러나 그의 입담이 사라진 후 프로그램의 역경을 겪었던 ‘강적들’은 다시 그를 패널로 복귀시켰다.
2017년 6월에는 모 팟캐스트에서 전 문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비난하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그만의 음모론까지 제기하였다.
더군다나
그의 경향은 방송에서도 스스로 많이 드러냈다.
나아가 김갑수 씨가 과거 ‘목함지뢰 사건’에 대해 시사를 변호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대한민국의 부상자까지 발생한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를 일명 ‘종X주의자’라고 간주하였다.
이외에도
오늘날 사회의 큰 이슈인 ‘학교X력’에 관해 ‘피해자가 불쌍하지 않다.’, ‘애들이 좀 싸울 수도 있지’라는 발언을 일삼았으며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학교X력 가해자였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다’라며 그에 대한 루머를 생성하였다.
그의 언행을 절대 올바르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 등 돌린 대중들도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반면에 그의 거친 언행을 개그로 받아들이며 지금까지도 그를 옹호하는 팬들이 몇몇 있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