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굳이 한국에서 아이를 낳아야하나..” 충격 송중기의 득남 소식.. 그런 그가 외국에서 출산을 결정한 놀라운 이유를 살펴보세요..

지난 1월 결혼에 골인한 송중기가 득남한 소식이 전해졌다. 송중기의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지난 14일 “소속 배우 송중기가 득남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월 영국인 배우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39)와 결혼한 지 5개월 만의 득남이며 결혼 전부터 이들은 속도위반 사실을 미리 알려져 있기도 했었다.

 

 

송중기는 자신의 팬 카페에 득남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송중기는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헝가리에서 영화로기완 촬영도 모두 마치고 영화 화란으로 영광스럽게도 칸에도 다녀오고 영화제의 모든 순간이 꿈같이 느껴질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며 인사말을 올렸다.

 

이어

송중기는 “오늘 한 가지 더 꿈 같은 소식을 여러분께 제일 먼저 전하고 싶어서 인사드리러 왔다.”라며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하고 만났다. 건강한 아들이고요 아가랑 엄마랑 모두 아주 건강하게 기쁘게 잘 만나서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행복하게 가족들 케어하고 있다.”라며 출산 소식과 아내 케이티의 건강 상태를 함께 알리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로마에서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일정이 없는 송중기와 케이티가 로마에서 출산한 것에 대해 많은 누리꾼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출생지도 런던이다.

 

다만

어린 시절 런던과 이탈리아에 자주 오가며 생활하던 중 14세 이후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정착하였으며 이후 이탈리아에서 영화 ‘Un viaggio chiamato amore’를 통해 데뷔하게 되면서 이탈리아에서 배우의 커리어를 쌓게 되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 연기 활동을 주로 이탈리아에서 쌓아온 케이티는 자연스레 제2의 고향을 이탈리아로 생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송중기도 팬카페에 전한 글에서도 와이프의 고향인 이곳 로마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의 성별은 남자이며 아직 이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은 송중기의 인사입니다.

오늘은 한 가지 더 꿈같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전하고 싶어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전 지금 이탈리아에 있구요.

와이프 고향인 이곳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하고 만났습니다. 건강한 아들이구요.. 아가랑 엄마랑 모두….아주 건강하게 기쁘게 잘 만나서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행복하게 가족들 케어하고 있습니다.평생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던저희 부부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선물인 것 같습니다.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응원 보내주신 덕분에 이런 좋은 날이 찾아온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한결같이 진심어린 사랑을 보내주시는 키엘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여러분의 삶에도 큰 행복이 있으시길 저 중기도 진심으로 바랄게요.저는 또 배우답게그리고 저 답게….멋진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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