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지수가 사망한 가운데 사망이유와 그녀가 마지막으로 올린 게시글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23년 7월 11일 개그우먼 이지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이지수는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 프로그램을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유튜부를 통해 자주 출연하여 밝은 모습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기에 팬들의 관심을 차근 차근 모으고 있는 중에 들린 비보에 팬들과 동료 개그맨들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고 있다.
이지수의 정확한 사망 원인이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으며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 가운데 이지수가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지수는 지난 5월 “급식왕 좋아! 해지대지 좋아! 오늘 날씨도 좋아! 요즘 모든게 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한 게시물이 마지막입니다. 지난 게시물에는 ‘코빅’ 방청 안내문을 올리며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위한 여행. 많이 만나러 와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어 더욱 먹먹함을 안깁니다.
한편
1993년생 올해 나이 30세 이지수는 윤형빈 소극장 출신의 코미디언입니다. 지난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지수는 ‘코빅’에서 ‘오동나무엔터’ ‘코빅엔터’ ‘취향저격수’ ‘주마등’ ‘나의 장사일지’ 등의 코너에 출연했으며, 특히 ‘수틀린 우먼 파이터’의 피낫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차근 차근 자신의 경력이 막 오르기 시작하는 젊은 서른살의 나이에 세상을 등지게 되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입니다.
‘코미디 빅 리그’ 등에서 활동해온 개그우먼 이지수(30)씨가 11일 사망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1993년생인 이지수씨는 2021년 tvN ‘코미디 빅 리그’로 데뷔했다. 이후 ‘코빅엔터’, ‘취향저격수’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12일
현재 이지수씨 인스타그램에는 “기분 좋게 만드시는 분이셨는데 명복을 빈다” “늘 웃음 주셔서 감사했다” “언니 개그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잊지 않겠다” 등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족과 동료 연예인들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