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그동안 감사해요… 극심한 난치병 투병 끝에 결국… 최근 전해진 그의 비극적인 소식통을 알아보세요..

유명 마라톤 선수 이봉주 씨가 복벽운동이상증을 앓고 있다가 낭종 수술 후 서서히 호전되고 있다. 그런데 한 방송에서는 계단을 내려가거나 걷는 것조차 불편해 보였다.

이봉주는 12월 29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발대식’에서 올해의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

이봉주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2013년)에 이어 마라톤에서 스포츠 영웅을 배출한 역사상 세 번째 선수다.

최근

상태에 대해 이봉주도 “지금 몸이 좋지 않다. 누구보다 건강에 자신이 있었는데 너무 빨리 일이 터졌다”고 털어놨다.

이봉주 타키는 2021년 11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봉주 회복기도 마라톤대회에서 2년여의 고군분투 끝에 질주하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매일 재활과 신경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전처럼 건강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누구의 도움도 없이 많은 분들의 응원 속에 러닝을 마쳤습니다.

 

 

 

한편

이봉주는 13년 전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조카를 입양했다. 그는 또한 자신을 “우리 집의 장남”이라고 소개했다.

민준의 아들 역시 “두 분을 따라가지 않았더라면 고향에 돌아가 낚시를 하고 그렇게 사는 법을 배웠을 것”이라며 자신을 키워준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입양에 대해 아내는 “남편이 먼저 입양해 달라고 했다. 남편은 아기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감사하다”고 입양 후에도 친자식처럼 대해주는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아내보다 “손가락 아픈 조카 데려가서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입양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봉주 역시 “아내가 제일 힘들었다”며 “운동선수라는 직업 때문에 현실적인 역할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좋아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 이봉주는 지난 14일 유튜브에 출연해 2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근황도 전해졌다. 이어 부모로서 “큰 애는 이제 물을 세 개, 작은 애는 두 개를 준다”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장남이 법정에서 활동하지 않는 점을 인정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가족인데 입양이 쉽지 않을 거에요. 그의 탁월한 선택을 존중하며 앞으로 그의 가족이 행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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