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는 오랜 무명 생활을 하다 뒤늦게 주목을 받은 배우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작품을 완성하지 못해서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어요.
게다가
그의 결혼 생활 역시 불행하게 끝났다. 그가 왜 이혼했는지, 전처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대중은 알지 못한다.
이번에는 임원희의 이혼 이유와 그의 삶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후 임원희는 1년에 한두 편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비중이 그다지 높지 않아 관객들에게 자신을 알리지 못하고, 게임을 하거나 잠을 자느라 정신 없이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임원희는 특유의 과격한 연기 톤으로 인해 실제로 예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예능에 출연했다가 팬카페에서 쫓겨난 일화, 이미 회원 수가 적은 팬카페의 운영에 대한 일화를 전해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 그를 하나씩 쫓아 냈습니다. 이로 인해 팬카페 회원 수가 늘어났다고 한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짠원희’ 캐릭터로 존재감을 알렸고, 현재까지 출연 중이다. <미운우리새끼>, <싱글포맨> 등에서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어요.
실제로 임원희는 사생활 공개를 꺼려 영화 ‘미운 우리 새끼’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도 거절했다고 한다. 두 번째 오디션을 거절했지만 최영인 CP의 설득 끝에 4시간 만에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임원희는 <미운우리새끼>로 작가로서 전환점을 맞는다. 길거리에서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음식점에 가면 알아보는 팬들도 만나고, 밥값까지 해준 그는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잘했다고 느꼈다.
임원희는 지난 2011년 10살 연하 여성과 결혼한 싱글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처는 초등학교에서 수필교사로 일하다가 연극계에서 배우로 활동하던 중 만나 교제를 시작해 2년 뒤 결혼했다.
그러나 임원희는 결혼 3년 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결국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는데, 유명인이었던 전처에게 피해가 갈까 봐 조심스럽게 이혼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임원희는 방송을 통해 연애나 재혼 의사를 자주 밝힌 바 있다. 혼자 사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다면 가족과 함께 살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물론
TV에서는 짠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TV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분명하다.
연예계에서는 예능 화두로 가볍게 다루어지지만, 임원희의 착한 마음을 알아주는 여자를 만나면 좋은 소식이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