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지옥에 사는 기분이다… “결국 모든게 드러난 현재 강주은 최민수의 상황..” 그녀가 방송에서 고백한 충격적인 한 마디..

JTBC ‘달콤한 당포’ 강주은, 배윤정, 미라지 류의 결혼식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오늘

(10일) ‘짱당포’에는 강주은, 배윤정, 미리루가 출연해 솔직하고 애틋한 사랑과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먼저 결혼 30년차 강주은은 “결혼이 천국인가 지옥인가”라는 질문에 “당연히 지옥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결혼 초에는 너무 힘들어서 늘 고향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갖고 있었고, 언제든 떠날 준비가 돼 있었다”고 밝혀 지금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한 시간에 200억 원을 벌었다는 강주은은 건강보험 최고 보험료를 낸 소식을 전하며 ‘홈쇼핑 퀸’임을 입증했다.

최근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특별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배윤정은 현장 분위기가 굉장히 무서웠다고 밝혀 흥미를 더한다. 이어 그는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꼽으며 “적절한 양을 골라야 하는데 다 괜찮아서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선물한 맞춤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하는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놀랐던 점은 첫 투구 당일 바지 지퍼를 풀고 첫 투구를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교복 재봉을 하러 가면서 심문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는 점이다. 미라지는 이에 대해 “시구가 끝날 때까지 몰랐다”며 “바지 지퍼가 찢어져서 시구를 던졌는데 기사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여 현장을 뒤집어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웃음바다로.

 

 

최근

강주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6월 18일)은 우리 부부의 29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식당을 방문하며 주변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민수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하트를 그리거나 웃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의 어린 시절 배경도 고려되었습니다. 영상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최민수와 강주은이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강주은은 “늦은 시간, 바쁜 하루를 보낸 뒤 문득 생각이 나서 둘이서 동네 산책을 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식당에 갔다. 많은 일을 겪으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다는 것은 언제나 기적이다. 무엇보다 감사한 건 우리가 함께 무너질 때까지 계속해서 서로를 응원해준다는 점이다. 누구 없이도 웃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이제야 보이네…사랑해…”라고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강주은은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KBS 2TV 예능 ‘대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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