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가인 김태연” 결국 안타까운 소식이… “박정아 명창이 갑작스런 애제자의 소식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게된 놀라운 사연..

‘미스 트롯’ 출신으로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맹활약 중인 김태연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습니다.

얼마

전, 김태연은 전북 정읍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부안 해양경찰서 홍보대사, 대한 결핵협회 홍보대사,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홍보대사에 연이어 위촉이 되며 깨끗한 이미지의 연예인만이 선정된다는 각종 홍보대사를 연이어 독차지하는 대단한 기염을 토하고 있는데요.

또한, 어릴 적부터 그를 가르쳤던 스승님이 덜컥 암에 걸리는 바람에 가슴 아픈 이별을 하는 와중에도 끝까지 스승님께 최선의 예의를 다하는 등 고난과 역경을 거쳐온 삶 속에서도 11살밖에 안 된 어린 나이에 참으로 바르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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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의 집안은 가세가 기울어 사실 ‘미스 트롯’에 참가 중이었을 때에도 생활고에 시달렸으며, 그녀의 어머니가 주머니에 돈 만 원도 없이 열차 차비만 들고 전북 부안 집에서 서울 녹화장까지 오가는 힘든 일정을 소화했고, 때로는 늦은 시간까지 녹화를 하느라 부안 집에 돌아가지 못하면 방을 잡아서 묵어야 했지만, 돈이 부족해 찜질방에 들어가 아이를 끌어안고 자기도 했으며, 그때 경연의 긴장과 피로로 녹초가 된 어린아이를 제대로 든 호텔은 고사하고 여관조차도 잡아주지 못한 채 찜질방 바닥에서 이불도 없이 재워야만 했을 때 너무나 비참하고 가슴 아픈 현실에 ‘이 어두운 터널이 언제 끝날까. 빛은 언제 찾아오는 걸까’ 하며 눈물 흘리는 날들이 참으로 많았었다고 합니다.

 

 

자식에게 최고로 잘해주고 싶은 것이 이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인데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김태연은 최고의 무대로 경연 당시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 ‘미스 트롯’에 나가기 전까지는 팬덤이 있었던 것도 아니며, 인지도가 제로에 가까웠던 어린아이가 경연을 거듭할수록 인기가 서서히 올라가더니, 마지막에는 최종 4위까지 차지했으니 무대 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 투혼을 발휘하며 연습에 매진했을지 참으로 딱 하고 안 됐다는 생각까지 드는데요.

어머니 김애란 씨가 후에 밝히길, “부안에서 서울을 다니면서 너무 힘들었다. 열차 시간이 됐는데 태현이가 아침에 학교 갔다 오니 아무것도 못 먹은 거다. 기차역에 음식점이 있어 자초지종을 설명했는데 마감했다더라. 그러자 직원분이 아이를 보고 라면을 끓여주겠다더라. 먹고 나서 아이가 ‘엄마 나 이제 살 것 같아’ 하더라. 짠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다. 그러고 열차를 타고 가면서 내가 잠이 들었다. 태연이가 나를 깨우더니, ‘나 도저히 못 참겠어. 엄마 이제 안 잘 수 있지?’ 하더라. 둘 다 잠들면 몸 내릴까 봐. 기다리다가 나를 깨운 거다”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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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8살밖에 안됐던 아이가 엄마의 보살핌을 받지 않고 엄마의 보살핌을 받았다는 것은 참으로 존경스럽고 참으로 올바른 성품의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어머니는 “저녁에 정읍역에 도착했는데 지친 아기가 아기를 업고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김태연이 이제 유명해지고 성공해서 기쁘지만, 만일 김태연이 미스트롯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면 여전히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은 정말 슬프고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김태연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어머니를 꼽으며 “어머니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큰 사랑과 효도.

김태연의 부모는 궁중 명상악의 소리로 태교를 가르쳤고, 아기가 태어나자 특별한 재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계속해서 아기에게 음악을 들려주었다고 한다. 연은 오늘날의 놀라운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태어날 때부터 노래를 불러왔습니다. 교육은 큰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김태연은 네 살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했다고 한다.

시작한 지 불과 몇 년 만에 춘향국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자신을 지도한 명창 박정아의 지도 아래 국악 신동으로서 타고난 능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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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은 6살 때 스승님의 학원에 갔다가 선생님이 너무 멋있고 감동적이어서 자신도 스승님처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박정아 명창에게 판소리를 배우게 되었고, 박정아 명창은 적벽가로 대통령상을 받았을 정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뛰어난 명창으로 호랑이 선생님 밑에서 훌륭한 제자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자들을 무섭게 가르쳤다고 합니다.

 

 

박정아 명창은 김태연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흥부가 한바탕을 배우려면 보통 5년에서 10년쯤 걸리는데, 태연이는 거의 3년 만에 흥부가를 끝냈고 힘도 좋고 감정도 좋고 너무 잘해서 자신도 가르치다가 여러 번 놀랐다”라며 김태연의 천재성을 극찬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박정아 명창은 현재 유방암 4기로 전이가 많이 되어 수술조차도 할 수가 없는 상태이고 판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항상 머리에 쪽을 찌는데 “이젠 머리가 없으니까 더 이상 판소리를 못하는 건 아닌지”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더구나 그녀는 건강이 악화되며 제자들이 떠났을 때가 암선고를 받았을 때보다 더 힘들었다고 토로했는데, 아픈 자신의 상태로 인해 제자들이 모두 떠났지만 태연 양만은 끝까지 떠나지 않고 자신 곁에 남아 있었다는 감동적인 사연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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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명창 박정아는 건강상의 문제로 김태연을 석방하게 됐다. 결국 마지막 수업을 위해 김태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김태연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사실 김태연은 아픈 선생님의 상태를 이미 알고 있었고, 곧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한복을 입고 앉아 있는 선생님을 본 그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너무 아름답고 예쁘다”고 말했다. 명창 박정아는 복잡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글썽이며 미소를 지으며 “고마워요”라고 화답했다.

이어 명창 박정아는 김태연에게 만난 날을 기억하느냐고 물었고, 김태연은 6살 때의 만남은 물론, 명창 박정아의 옷과 스타일까지 떠올렸다. 그때 입었어요.

이어 가창 사부 박정아는 “작년에 ​​미국에 갔을 때 기억나냐”며 과거 여행을 언급했다.

그녀는 “나이아가라 여행 갔을 때 너무 좋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때 태연이가 그랬어요. 선생님, 제가 돈 많이 벌어서 선생님을 데려올게요.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나요? 김태연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에 갈 때는 선생님의 다른 형제자매들과 함께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노래 사부 박정아도 눈물을 흘리며 “태연아, 넌 잘 할 수 있을 거야. 그러니까 그런 생각보다는 다른 선생님한테 가서 더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이 말을 들은 김태연은 “그래도 나는 선생님이다. 그녀가 “나는 너를 떠나고 싶지 않다”고 울면서 대답하자 선생님 박정아는 “태연. 다른 곳에서 공부한다고 해서 자신의 학생이 아니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태연 어머니도 선생님이세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우리 태연을 더 많이 챙겨주시는 것 같아요. “좋은 곳으로 보내서 더 좋은 걸 배우도록 할게요. 선생님으로 남겨두지 않겠다”고 오랫동안 태연을 가르치지 못했지만 이별이 두 사람의 관계를 끝낸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수업에서 노래 사부 박정아는 김태연과 함께 ‘흥벅’을 부르며 흥부가 막대기를 치면 조롱박에서 무엇이 나오느냐고 물었고, 김태연은 돈과 쌀이라고 답하자 태연 선생님을 위해 “태연 선생님께”라고 답했다. 금은보화”라고 말했고, 태연은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셨다.

김태연은 이 말을 듣고 또 눈물을 흘렸고, 마지막 수업이 끝나자 명창 박정아는 “우리 태연이 잘한다”며 친절한 말로 칭찬했다. 태연은 처음으로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을 때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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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명창은 “정말 어디에 내놔도 쓰겠다. 이제 스승님한테 칭찬 처음 듣지? 우리 태연이가 이렇게 기분 좋을 줄 알았으면 맨날 해줄 걸 그랬다. 지금까지 칭찬 많이 못 해줘서 미안해”라며 결국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게 되는데요.

박정아 명창은 이어 “나는 태연이가 더 좋은 곳에 가서 더 훌륭한 스승님에게서 공부했으면 좋겠어. 선생님의 제안을 꼭 받아주었으면 좋겠다”라며 마지막 부탁을 제안했고, 김태연은 깊이 고민하더니, 이내 “선생님 전 싫어요”라며 끝까지 스승님 곁을 지킬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수업을 마친 박정아 명창은 홀로 앉아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제 자식 같은 제자인데 보내주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우리 태연이가 더 훌륭한 곳에 가서 배우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래서 꼭 좋은 스승님한테 보내주고 싶었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라며 속마음을 토로했는데요.

김태연은 이렇게 나이는 어리지만 어른들이 봐도 배울 점이 참 많은 속이 깊고 정이 많은 어린이인데요.

이런 아이는 방송국에서 다른 언니 오빠 동료 가수들을 만나도 당연히 평소에 착한 성격이 묻어 나올 수밖에 없으니, 이런 훌륭한 인성의 노래 실력마저도 뛰어난 김태연을 여러 기관에서 서로 홍보대사로 모셔가려고 애를 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래저래 힘든 길을 거쳐온 김태연에게 앞으로는 더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만 펼쳐지기를 바라고 더불어 장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가수로도 더 높이 올라가기를 기대하며 김태연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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