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37)과 차서원(32·본명 이창엽)이 아들을 낳고 부부로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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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차서원은 아내 엄현경의 곁을 지키며 아름다운 아들을 품에 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차서원은 상근예비역으로 편입되어 군 복무 중이다.
앞서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해 6월 부부가 됐다는 소식과 동시에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두 소속사는 “차서원과 엄현경은 작품(MBC 일일극 ‘두번째남편’)을 통해 친해졌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차서원이 군 제대 후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 두 사람 모두 조심스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묵묵히 경외하는 마음으로 나누기 위해 자세한 정보를 드릴 수는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분간은 아이들 키우는 데 집중할 생각이에요.
1986년생인 엄현경은 2005년 코미디 시리즈 ‘무지개 로맨스’로 데뷔했다. ‘런 나우'(2006), ‘말레피센트'(2013), ‘맘의 정원'(2014) 등의 시리즈에 출연했다. ‘파랑새의 집'(2015), ‘피고인'(2015), ‘비밀의 남자'(2020~2021).네. ‘해피투게더3’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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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 차서원은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드라마 ‘풍상이 왜 그럴까'(2019), ‘청일전자 미스리'(2019) 등에 출연했다. 그녀는 ‘두 번째 남편’ 덕분에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해 ‘난또’라는 별명을 얻었다. 작년 11월에 가입했어요.
항상 엄현경 배우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제 엄현경 배우와 관련된 기사를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엄현경과 차서원 두 배우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가 끝난 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감정이 깊어져 연인이 되었고,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배우 차서원이 군 제대 후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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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에게는 축복만큼이나 소중한 새 생명이 나타났습니다. 이제 두 사람 모두 조심스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자신들의 소중한 삶을 기대하고 있다.
항상 배우 엄현경을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두 배우의 앞날을 많은 분들이 아낌없이 격려하고 아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이어
게재된 배우 차서원 관련 기사에 대한 당사의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 사람에게는 축복만큼이나 소중한 새 생명이 나타났습니다. 이제 두 사람 모두 조심스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자신들의 소중한 삶을 기대하고 있다. 그들에게 주어진 이 축복을 차분하고 정중하게 나누기 위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배우 차서원을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