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백날 말하면 뭐하냐… “방송에서 대놓고 이효리가 박나래에게 건낸 충격적인 한 마디..” 평소 습관이 얼마나 안 좋으면 도대체 저런 말을..

개성 있는 캐릭터와 과감한 드립으로 메인 MC까지 올랐던 개그우먼 박나래는 절친 장도연과 비교되며 많은 논란 속에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최근

그 중에서도 박나래는 유난히 힘들고 긴 망각의 시간을 겪었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등록금과 생활비를 모아 한 달에 30만원으로 생활했다고 하는데, 언제부턴가 밥도 먹지 못하는 게 괴로웠다.

그 결과 박나래는 인기를 얻었을 때 주변의 돈 빌려 달라는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가난하고 무명에도 불구하고 고군분투 끝에 친구 김지민에게 100만 원을 빌려줬다. 저장해.

 

 

유명세를 얻은 후 양세찬, 양세형 형제에게 이사 비용으로 최대 2억원까지 빌려줄 수 있다고 답했다. 의리와 쾌활한 성격, 사심 없는 개그 열정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박나래. , 드디어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본상을 수상합니다.

 

그런데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 난 이후부터 박나래는 여러 구설수에 휩싸였는데요.

친누나처럼 편안하고 유머러스했던 그녀에게 그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연예계 대표 의리녀로 불렸던 그녀였지만 이 다정한 성격이 모두에게 발현되진 않았나 봅니다.

몇 년 전 있었던 기안84 씨의 몰래카메라 사건을 보면 박나래가 이렇게까지 못된 사람이었나 싶죠.

지난 2021년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설레는 마음으로 멤버들을 초대했으나, 박나래를 비롯한 출연진이 꼭 가겠다고 약속해 놓고 정작 자리에 나타나지 않는 의도적인 장난을 쳤죠.

이러한 상황에 기안84는 진심으로 속상해하지만, 박나래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VCR을 보면서 놀리고 조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나혼산’ 제작진과 출연진은 대중들에게 큰 비판 받게 되었는데요.

특히 주축 멤버였던 박나래는 이 사건을 통해 그간 쌓아온 의리 있고 호감 있는 이미지를 잃습니다.

또한, 불법대출, 콜센터 알바 사건, 위장전입 의혹, 방역수칙 위반 논란 등 구설수에 올랐던 박나래는 ‘나혼산’에서 헨리에게 성적인 농담을 던지거나 정찬성 선수의 패배를 보고 너무 재밌었다고 말하는 등 방송인으로서 경솔한 언행으로 팬들을 실망시켰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로 손꼽히는 사건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키즈 유튜버 헤이지니와 함께한 유튜브 영상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이었는데요.

그녀는 영상 속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던

중 고무 인형을 만지던 그녀가 충격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당시 영상의 댓글 창에는 ‘남성 방송인이었다면 사회적으로 매장 당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달리기까지 했는데요.

당시 문제가 어찌나 심각했는지, 결국 청소년보호법 공연 행위 등으로 수사까지 받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무혐의를 받긴 했지만, 끝내 해당 영상은 삭제 처리가 되었죠.

물론 과감한 드립을 통해 지금의 인기를 얻어왔지만, 아이들이 보는 영상이기에 그에 맞게 행동해야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비호감 이미지는 이 사건 때문만으로 생긴 것이 아닙니다.

이 일로 인해 선배 방송인인 신동엽과 유재석으로부터 충고까지 들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건 바로 박나래의 질 나쁜 주사입니다.

이전부터 집 안에 ‘나래바’라는 이름의 혼바를 차릴 정도로 애주가 임을 밝혀온 박나래.

그런데 평소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게 될 때면 꼭 정신을 잃고 취할 때까지 만취 후 난동을 부리는 그녀 때문에 지인의 고생 또한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죠.

오죽하면 박나래 스스로 ‘술자리만 하고 나면 다음날 온몸에 멍이 들어있다’라고 언급했을 정도입니다.

심지어 개그맨 황제성을 비롯한 몇몇 남자 연예인들은 “박나래가 술에 취해 내 가슴을 꼬집더라”라며 그녀의 좋지 않은 손버릇을 방송에서 털어놓은 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술 문제 때문에 그녀는 한때 선배인 신동엽에게 한소리 듣기도 했는데요.

지난 2017년 방영된 TBN ‘인생 술집’에서 박나래가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날 전부터 방송인으로서 선배인 신동엽을 너무나 존경했다던 그녀는 너무 신이 난 나머지 술을 마시면서 하는 방송에서 너무 신이 난 나머지 선 넘는 성적 농담들을 마구 쏟아냈고, 신동엽은 그날 박나래의 언행에 충격과 실망을 감추지 못했고 이날 방송 끝날 무렵 신동엽은 그녀에게 “나래야 난 너처럼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야”라며 묵직한 팩폭을 날렸다고 전해지죠.

 

그러던

박나래는 유일하게 술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유재석은 당시 정해진 프로그램이 없어 방황하던 박나래를 ‘런닝맨’ 디너밴드로 초대했다. 그 사이 유재석은 나래를 돌보며 나래가 당황스러울까 봐 옆자리에 앉게 했다.

박나래는 자신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술을 자제했다고 한다.

이에 이광수는 술이 너무 취한 그녀에게 “술 마시지 않느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여기서 술 먹으면 얼마나 아깝냐”고 답했다. 행사가 진행될수록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술자리는 ‘나래바’로 옮겨졌으나 박나래는 결국 만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박나래가 “미리 말씀드렸다. 나는 음주 좀비다”라고 이효리는 “박나래가 새벽 3시 30분에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불을 켜려고 하니 이제 소주병으로 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나는 언제 그녀를 때려야 할지 그 순간을 지켜보았다. “그는 말했다.

더욱이 박나래의 주사비는 박나래의 절친 장도연마저도 잔소리를 들어야 할 정도로 심했다. 한 방송에서 장도연은 동료 이경규에게 “나는 박나래나 안영미만큼 웃기진 않다”고 말했고, 장도연의 고민을 들은 이경규는 말했다. “너”라고 답한 그는 “그런 농담하지 마라”며 그녀를 말리더니 “한국에서 오프라 와이프리를 꿈꿀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다”라고 덧붙여 조언을 남겼다. 후배 장도연이 토크쇼에 더 많이 출연한다.

 

 

그러던

이 말은, 즉 절친인 박나래를 닮아가지 말라는 뜻인데요.

이런 선배들의 충고 덕분인지 박나래는 한때 잠시 술을 줄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도 잠시 그녀는 결국 다시 애주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는데, 우리나라가 아무리 술에 관대한 나라라도 박나래의 경우에는 자중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그녀가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자신의 인기와 명성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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