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마침내..” 최근에서야 공개된 정우성과 13살 연하 배우와의 이어질 관계.. 둘의 사이에 모두가 박수를 보내는데..

지난 11월 첫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배우 정모은의 말없는 사랑을 그린 클래식 멜로드라마다. (신현빈) 마음으로 듣는 사람.

우선

‘감정메이커’ 제작진과 ‘멜로최적화’ 배우들의 만남이 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시대의 아이콘이자 11년 만에 ‘멜로 장인’ 정우성이 선택한 멜로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며 신현빈의 감성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청춘 로맨스에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의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깊이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오랜만에 보는 감성멜로.

운명처럼 평화로운 세상에 살게 된 정모은은 큰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이다. 정우성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완성할 새로운 ‘인생 멜로’에 기대가 쏠린다.

 

그리고

정우성은 “극중 진우가 청각장애인이다. 진우 덕분에 건전한 언어를 사용하여 소통하는 우리는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는 핑계로 상대방의 말을 얼마나 정확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지, 이성간의 사랑에서는 어떻게 작용하는지, 잘못된 소통은 아닌지를 이해하게 된다. 소통에 대한 고민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드라마라는 형식을 갖추기까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담아온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 큰 소망을 담아주신 배우로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어 “진우의 조용하면서도 시끄러운 기운을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에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음의 소리’ 이후 11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정우성은 청각 장애 화가로 변신한다. 운명처럼 평화로운 차진우의 세계에 찾아온 정모은은 곧 큰 변화를 겪게 될 캐릭터다. 자신만의 세계로 가득 차 있던 차진우의 일상은 이제 정모은으로 가득 차 있다. 레전드 작가 정우성의 새로운 ‘인생 멜로’가 더욱 깊어진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그리고

남다른 내면력을 지닌 신현빈의 변신도 주목할 만하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당신을 닮은 사람들’, ‘재벌가 막내’ 등 웰메이드 시리즈에서 주연 배우로 계속 빛을 발하고 있는 만큼, 그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현빈은 배우를 꿈꾸는 정모은 역을 맡았다. 정모은은 인생 첫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솔직하고 믿음직한 인물이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차진우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신현빈은 차진우를 통해 겪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배우로서 성장해가는 정모은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더욱이 정우성과 신현빈이 만들어낼 감정적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어

신현빈은“언어는 달라도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두 사람의 따뜻한 이야기, 우리 드라마만이 선사할 수 있는 신선한 감동을 꼭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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