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TV 예능 ‘신발벗기, 남자를 위한 싱글'(이하 ‘남자를 위한 싱글’)에는 홍인규와 개그우먼 장동민, 유세윤, 김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오늘
이날 방송에서 ‘꼬꼬’ 듀오 탁재훈은 장동민, 유세윤, 김대희, 홍인규에게 “준호가 지민(김지민)과 결혼할 것 같나?”라고 물었다. ” 분) ?”
유세윤은 “결혼할 것 같다. 그는 손을 들며 “늦더라도 언젠가는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대희와 장동민도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을 지지하며 손을 들었다.
이어 테이크재훈은 “결혼을 못할 것 같냐”고 물었다. 홍인규가 손을 들었다. 김준호는 화를 내며 “너 나 바람피는 거야…?”라고 말했다. 홍인규는 “연애하면서 생활해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은 “이런 일이 계속돼 준호가 헤어진다면 3년은 쉬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현재 이혼 후에도 쉬지 않고 있는데, 이별 후 3년째 쉬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4월 열애를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혼인신고를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월 18일 방송되는 ENA-SBS 플러스 공동제작 ‘현실남녀 고소남녀'(이하 ‘고소남녀’)에서는 특이한 불륜 사례가 소개된다.
그리고
제작진에 따르면 김지민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연을 듣던 중 그의 목을 잡으며 “더 이상 누구도 믿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준현이 “너희들도 그(김준호)를 믿지 않느냐”고 묻자. 김지민은 “결혼을 해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준은 “이제 결정하셨나요? 아니면 원래 그렇게 결정했습니까?” 김지민은 “’달콤한 남자와 여자’ 딱 2회만에 결정됐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의 불륜 사례도 공개했다. 혼외 관계에서 태어난 아이들에 대해 그는 “이탈리아에서는 아이가 크면 제빵사나 정육점처럼 보인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엄마 아빠는 검은 머리, 정육점은 빨간 머리”라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아이는 자라면서 머리가 빨개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