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절정에 달했을 때 친구들과도 헤어지고 결국 바닥을 쳤을 정도로 부자였던 연예인이 있다.
가수
이상민 입니다. 방송인 서장훈이 그에게 한 발언이 화제다.
가수 이상민, 탁재훈, 최시원, 정용화가 <싱글 포 맨>에 출연했다. 둘의 대화 주제는 다름 아닌 <오징어 게임>이었고,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왜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지 않았냐”고 농담을 건넸다. 그리고 주인공 이정재보다 빚이 더 많냐고 묻는다.
이상민은 “솔직히 다른 방법이 없을 때 그런 제안이 나왔다면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빚이 가장 많은 사람이 60억 원으로 나보다 적다”고 자신의 상황을 의미심장하게 언급했다.
실제로 이상민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빚이 70억 원 가량 되는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고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이상민의 말대로 그에게 빚이 많아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그의 용기와 부자 시절의 이야기였다.
최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1박에 2천만 원이라는 비싼 호텔에서 하루를 보냈다. 그는 한때 성룡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500만원짜리 호텔에 묵었다고 후배들에게 자랑했다. .
이를 본 서장훈은 “이사를 걱정한다. 왜 옛날 이야기를 그렇게 하는 걸까요? “1999년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 그는 물었다. 성룡의 생일 파티에 관한 일화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그는 “항상 나오는 사람이 성룡과 MC해머다”라고 분노했다. 농구선수로 성공해 건물주가 된 서장훈의 눈에는 이상민의 발언이 다소 한심해 보이기 때문이다.
과거
서장훈은 이상민처럼 돈을 많이 쓰고 즐기는 YOLO 라이프에 대해 “이렇게 살면 늙어도 그 사람들에게 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신 주위에. 너. 모두가 떠날 것이다. 지금 건물이 있어서 행복한 이유는 남에게 사과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놀랍게도 두 프로그램 모두 방송된 뒤 네티즌들의 반응은 매우 냉담했다. “네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해서 빚을 많이 졌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운 것 같구나. 가난을 팔고 있나요? “스타가 아닌 사람이 그 빚을 안 갚거나 안 지는 건 불가능해요.”
사실 이상민의 상세한 이력에 대해 여론이 외면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1999년 이상민은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큰 성공을 거뒀을 때 음악 사업을 과대 확장하려 했으나 사업이 실패하고 막대한 빚을 지게 됐다.
이상민은 당시 이익배분을 부인했으나 2010년 5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이상민이 도박사기 등 영리범죄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법원이 파산신청을 기각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욱이 이상민의 채무보증까지 서던 가수 백지영을 칼로 찔렀다는 일화가 밝혀지면서 이상민의 이미지는 급격히 추락했다.
사실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여론이 그에게 등을 돌린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이상민은 2019년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69억 원의 빚을 갚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2021년 5월 또 다른 유튜브 채널에는 “아직 빚 70억원을 전액 갚지 못했고, 어머니께서 3년 넘게 투병 중이시다”는 글이 올라왔다. 소식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상황에 따라서는 빚을 다 갚고 아직도 갚고 있다며 농담을 하는 것이라며, 마치 ‘선택적 채권추심자’ 행세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욱이 그는 빚을 갚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화 400켤레를 모을 정도로 침착한 모습을 TV에 보여주며, 각종 광고 허위광고 논란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샴푸, 코세척, 터틀넥 컨실러 등 제품을 맹목적으로 돈을 쫓아다닌다. 그의 외모가 대중의 눈에 좋게 보일 리가 없었다.
그리고
편집을 해도 수익이 나고, 본 방송은 물론, 재방송, 3차 이후 방송에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스타. 하지만 일반적인 ‘기본 공연비’를 보면 쉽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민은 70억 빚을 어떻게 갚을 수 있었을까?
스타는 직장인처럼 정해진 날에 돈을 받는 게 아니라 방송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타의 출연료와 수입은 실력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예를 들어 방송인으로 꼽히는 유재석은 회당 약 1500만원, 강호동은 1500~1800만원, 이경규는 1000~1500만원 정도를 받는다. 회당 백만승. 광고 등 기타 수입원은 이와 별개입니다.
비록 적지는 않지만 이상민 역시 공연 대가로 거액의 연봉을 받는다. 이상민은 회당 600만~80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다. 평소 한 번에 5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주당 3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봉은 1억 5천만 원이 넘고, 연봉은 18억 원이 넘습니다. 또한 왕복 요금 및 세 번째 객실 요금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