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아랫집은 무슨 잘못이냐…” 결국 난리난 아들 넷 엄마 정주리의 현재 상황.. 그리고 공개된 충격적인 사진 한장..

4명의 아들을 둔 개그우먼 정주리가 일상적인 육아에 대해 포스팅하며 층간소음 논란을 다시 한번 조명했다.

그리고

정주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색했어요. “5천원짜리 물감이 이렇게 강력한데 왜 붓을 샀어요?” 그는 아이들이 바닥에 페인트를 흘리고, 페인트가 묻은 발로 집 바닥을 더럽히는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정주리는 “남편은 아무 짓도 안 했다. 그는 “방의 절반을 청소하고 아이들을 씻기고 일하러 갔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정주리는 같은 해 12월 첫째 아이를, 2022년 5월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정주리는 ‘희귀한 애국자’라고 칭찬하며 SNS를 통해 아이들에 대한 육아 콘텐츠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그녀는 네 아들의 엄마로서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으던 중,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인 뒤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7월 동네 한 맘카페에서 그녀는 “이사한 지 3개월이 됐는데 하루도 안 지나간다. 처음에는 연예인들 사이에 산다는 사실에 놀랐지만 아들이 넷이니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큰 아이들은 소리 지르며 놀고 있었고 막내는 이른 아침부터 벌써 아기였다. 벽 사이의 소음에 대해 불평하는 글이 있었는데, “깨어나면 최소 30분 동안 큰 소리로 운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기사에 ‘옆집 연예인 가족’만 언급되고 정주리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여러 차례 보도 끝에 정주리가 사건에 연루됐다고 인정했다.

당시 정주리는 “어디서 불만이 올라왔는지 모르기 때문에 고민 중”이라며 “다들 자고 있었는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도망가지 말라고 했는데, 벽 사이의 소음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은 내 잘못이었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정주리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다시 사과문을 게재하며 “앞으로도 바닥과 벽 사이의 소음으로 인해 이웃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에 한때 소문이 무성했던 정주리가 SNS에 올린 사진으로 다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집 바닥에 페인트를 뿌렸을 때 소음이 많이 났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주리가 올린 사진에 따르면 일부 층에는 매트를 깔았으나 층간소음 완화에 거의 소홀하다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다.

한편, 논란이 불거지기 전인 2023년 3월,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기청약을 받고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새집으로 이사했음을 알렸다.

 

이후

여러 아이의 엄마인 정주리는 청약을 통해 43평형 로얄층 아파트를 구입하고, 자신의 집도 장만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전에는 임대주택이었는데, 이곳이 내 집, 팔린 집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거실 창문으로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이 집의 자랑은 거실에서 보이는 풍경”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

네티즌 분석에 따르면 문제의 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DMC 디에트르 한강’ 아파트로, 해당 아파트의 실제 매매가격은 90억~10억원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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