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사람들이 도어락 이 기능 모릅니다..” 이 기능만 알아도 번거롭게 숫자를 안 누르고 문을 열 수 있게됩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많은 분들이 열쇠로 문을 열기보단 도어락을 이용하시는데요.
간편한 덕분에 아파트에 거주하는 분이시라면 전부 도어락을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어락의 기능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도어락에는 비밀번호를 입력해 문을 여는 것 말고도 여러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잘 모르는 도어락의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방전된 도어락을 여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퇴근을 마치고 집 앞에 도착해 도어락을 누르려는 순간, 배터리 방전으로 이용하실 수 없다면 당황을 금치 못하실 겁니다.
그런 상황에 처할 때 필요한 대비법인데요.
제조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도어락 하부에 돌출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 해보세요.
그 돌출된 부분에 9V 짜리 건전지를 갖다 대면 순간적으로 전원이 공급되기 시작하면서 전원이 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9V 건전지는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허수 기능입니다.
집 비밀번호를 누군가가 알게 된다면 참 큰일인데요.
도어락을 누를 때 누가 뒤에 있거나 지나갈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페이크를 주는 것인데요.
아무 번호를 막 누르고 있다가 마지막에 진짜 비밀번호를 입력 해주세요.
그 다음에 *를 눌러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훔쳐보면서 비밀번호를 알아내려는 사람들은 절대 알지 못할 겁니다.
다음은 무음모드입니다.
조용히 나가고 싶은데 도어락 소리 때문에 자고 있는 사람들이 깨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에 아이가 있거나,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일 경우 사용을 권해드리는데요.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 있다면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없는 경우라면, ON/OFF를 길게 누르고 키패드 ‘9’를 누르면 소리를 낮추거나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이중 잠금입니다.
1인 가구가 많이 늘어나면서, 홀로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도어락에 대한 고민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밤사이 누군가의 침입을 대비해 자기 전에 배터리를 빼고 자시는 분들도 일부 있다고 하는데요.
이중 잠금장치가 있는 도어락이라면 그런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맞는 비밀번호를 누른다고 해도 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어락 내외부 커버를 열어 이중 잠금으로 표시된 스위치를 누르시면 됩니다.
마지막은 카드키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가구들은 핸드폰으로 조절될 수 있게 만들어지면서 참 편리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누르는 것이 귀찮아질 수 있는데요.
요즘 나오는 도어락 또한 핸드폰이나 카드키로 쉽게 개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어락 커버를 열고 안쪽에 있는 SET 버튼을 누릅니다.
카드키를 가까히 대고 나서 다시 SET 버튼을 누르면 끝입니다.
등록이 완료된 것인데요. 제조사마다 등록 방법이 다를 수 있는 점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그저 비밀번호로 문을 여는 데만 사용됐던 도어락에 이렇게나 숨겨진 기능이 많다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최신 도어락이라면 대부분 위 기능들을 이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한 번 확인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