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엠파이어 칠드런 출신 태헌이 자신의 생활고를 털어놓으며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최근 자신의 상황이 확 달라졌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023년
11월 17일 ‘최근올림픽’ 유튜브 채널에는 ‘돼지김치집에서 일하며 월 500원 버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속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1989년생으로 현재 34세인 태헌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의 리드래퍼로 데뷔했으나 그룹 탈퇴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라스트 올림픽’에 출연해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한다. 주 6일 일하며 64만원 정도 번다”며 아마추어 복싱 대회 우승은 물론, 프로복싱 대회 출전을 꿈꾸며 근황을 밝혔다.

태헌은 “멤버들 모두한테 전화가 왔다. 형식도 나한테 연락해서 “형, 괜찮아요?”라고 물었어요. 나는 “형식아, 쑥스러운 형이어서 미안하다”고 답했다. 그런데 형식은 “형, 뭐가 부끄러워요?”라고 말했다. 그는 “‘네가 제일 멋있는 것 같아’라고 말해주셔서 더욱 힘을 얻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나도 임시완한테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지난 올림픽 영상을 보다가 울었다고 하더군요. 마음이 아팠지만 댓글을 읽고 힘을 많이 얻었나 봐요. 나 역시 많은 힘을 얻었고, 영화 ‘1947’을 정말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그는 “‘보스턴’ 시사회에 초대받았다”고 말했다.

멤버 광희에 대해서는 “광희 형은 늘 응원해주고 한결같았다. “힘들었어요, 그렇죠?” – 그가 처음으로 한 말은 이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잘 해냈고 정말 감사해요.” 그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현재 레스토랑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그는 “주로 방 관리를 한다. 여기서 일하는 동안 내 삶은 더 좋아졌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해서 보너스까지 포함해 한 달에 500만 원 정도 벌고 있다. 이제 숨이 막혔다”고 말했다. “월 매출이 1억 4천만 원이에요. 인센티브도 많이 받아요. 그래서 지금은 월급이 두 배로 올랐어요.” 추가되었습니다.
태헌은 최근 뮤지컬과 예능에서도 주연을 맡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상황에 딱 맞는 역할을 맡았다.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기회가 있었어요. 지금은 모든 것이 꿈만 같아요. 다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힘들지 않나요?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약속을 밝혔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분들이 나아져야 사회가 발전한다”, “좋은 소식이 너무 많아서 정말 기쁘다”, “진자님 태도가 최고네요. 계속해서 성공의 길을 갔으면 좋겠다”며 “훌륭한 청년이다. 행복해요”. “앞으로 그런 날들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긍정적인 태도에 감동받았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