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도대체 뭐라고… “55세 배우 김광규 드디어 전해진 갑작스러운 입장 발표… 모두가 그의 소식에 감탄하고 마는데..

“집세 – 세상의 모든 집”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솔직하고 신나는 부동산 채팅이 시작된다.

12월 1일 첫 방송되는 CHOSUN TV 신규 예능 ‘세모집-세계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은 매주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들이 등장한다. 집값을 추측하고 집에 숨겨진 비밀을 물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도시 속 사람들의 물가와 문화, 생활 등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임대회의에는 홍진경, 붐, 김광규, 오상진, 홍현희, 제이라이터가 ‘가이드’로 참여해 모두가 궁금해하는 집과 가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여섯 명의 가이드는 만나자마자 각자의 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먼저 56년 만에 자신의 집을 마련한 김광규에게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 김광규의 집이 있는 송도는 학군이 좋기로 유명하다. 붐이 “학군을 둘러보고 들어가지 않았느냐”고 묻자. 김광규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서 샀다”고 답해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2013년 5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가 점술을 해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점쟁이는 자신의 연애운에 대해 “여자를 만나기 힘든 점쟁이다”고 말했고, 또 다른 점쟁이도 “결혼하면 이혼할 것 같다”고 말했다. ”

 

그리고

점쟁이는 “지금부터 당신은 매우 운이 좋을 것이고 10년 후에는 대중의 눈에 띄게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짜 사나이’는 캐스팅을 받아 점쟁이의 말이 신빙성이 있었다.

그러다가 2020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김광규가 방송 도중 서둘러 전화를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화기 반대편에서 의문스러운 여자 목소리가 울렸다.

방송인이 김광규에게 “여자친구 있어요?”라고 묻자 그는 횡설수설과 황당한 거짓말을 이어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문제의 여성의 정체는 청소를 요청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던 안혜경이었다.

 

 

김씨의 격려 덕분인지 광규는 싱글이고, 10년이 지나도 아직 열애 소식이 없다.

그렇다고 김광규가 열애설을 늘 회피해온 것은 아니다.

 

 

앞서 그는 지난 2020년 1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과거에) 여자친구가 딱 한 명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 여자랑 결혼했어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다가 2021년 6월 헤럴드가 ‘공식적 사건 선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는데, 직후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났다.

 

그러나

열애 선언의 정체는 조선TV ‘특이한 가족’에 출연하던 중 오현경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비밀 연애에 돌입한 ‘예능 사랑 선언’이었다는 것.

많은 네티즌들은 “아무튼 김광규 드디어 사귄다…”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광규와 오현경의 끝없는 애정표현과 애틋함이 담겨 두 사람이 실제 연애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김광규는 50세가 넘은 노총각이지만, 큰 형(둘째 아들)도 여전히 노총각이라고 밝혔다. 이에 그는 “이제 포기해야 한다. 그럴 예정이라면 또 만나자”고 아쉬움을 자아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