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된 한국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 봉미선의 엄마 역을 맡은 성우 강희선이 암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짱구 짱구의 아버지 성우 故 오세홍 씨에 대해 재조명하고 있다.
‘마마 크레용 신찬구’ 측이 대장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더 맨후’에는 한국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 크레용신짱의 엄마 봉미선 역을 맡았던 성우 강희선이 출연했다. 그는 간을 본다.”
이날 “크레용신찬을 계속 녹화하고 있다”며 근황을 알린 강희선은 “수술 후에도 크레용 신찬을 막을 수가 없어서 녹화를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화판으로 14시간 30분을 했는데 나흘 동안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희선은 “2021년 처음 대장암 전이를 발견했고, 이 병으로 투병 중이다. 첫 진단 당시 간 병변은 17개였다. 처음에는 2년 정도는 살 수 있다고 하더군요. ”
그런
다음 그녀는 2~3회 정도 지속되어야 하는 화학요법을 40회나 받았다고 덧붙이며 연설을 마쳤습니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아빠 짱구 신찬구’
한편, 해당 소식이 퍼지자 몇몇 네티즌들은 “크레용신짱 아버지 성우님도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안타깝게 돌아가셨는데…”,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짱구는 크레용 신짱’ 시리즈에서 아버지 신형만 역을 맡았던 성우 고(故) 오세홍이 구강병 진단을 받고 약 1년여 투병 끝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5월 암.
이때
구강암이 호흡기 림프절까지 전이돼 목소리를 내기조차 힘든 상황이었는데, 故 오세홍 성우가 어떻게든 녹음에 참여했다고 한다. 에 참가하다.
실제로 그는 딸 오소영을 통해 “크레용신짱을 꼭 끝내고 싶다”고 말하며 소망을 밝혔으나, 결국 ‘크레용신짱: 로봇’에는 출연하지 못했다. 2015년 국내 개봉한 ‘아빠의 역습’에서는 눈을 감았다. 그가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불쌍히 여겼습니다.
이후
2015년 5월 가족의 비공개 장례식장에서 조용히 진행된 성우 오세홍의 마지막 행보에는 ‘짱구’ 성우 박영남, ‘장구’ 성우 강희선이 동행했다고 한다. 성우 짱구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