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리에 강호동이 왜….” 이제서야 드러난 과거 강호동의 놀라운 실체.. 어쩔 수 없다는 그의 놀라운 해명 내용,,

배우 황정민이 중학교 동창 강호동을 떠올렸다.

이로 인해 일부 네티즌들은 학창시절 강호동의 무시무시한 모습을 다시 한번 살펴보기도 했다.

이날

나영석 PD가 “중산층이나 상류층에서 자랐다고 하셨어요”라고 묻자 황정민은 “시골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면”이라고 답했다. 1970년대에는 그랬다. 마산이었습니다.

 

 

이어 나영석은 “강호동은 마산 출신이다”라고 말했고, 황정민은 “강호동과 중학교 1학기 때 같은 반이었다. 크고 하얀 얼굴과 그는 컸다. 엄청 시끄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나영석이 “강호동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느냐”라고 묻자. 황정민은 “직접 만났더니 ‘아, 정민 씨 그거 사실이에요? 기억이 나지 않죠?”라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거 보면 안 돼요.”

그렇다면 강호동의 학창시절은 과연 어땠을까?

 

2017년

2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강호동의 학창시절이 소개됐다.

이날 강호동은 “외모 때문에 친구를 사귀는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수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도는 강호동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그 당시.

사진 속 나이를 알 수 없는 강호동은 가죽 재킷을 입고 위협적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다른 멤버들은 “체포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나는 전에 그에게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의 감탄에 강호동은 “이 사진은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아니고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다”라고 놀라운 사실을 덧붙였다.

 

실제로

강호동의 외모가 담긴 사진은 ‘강호동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명세를 타며 중학교 시절 사진으로 밝혀졌다.

아마도 그의 무서운 외모 때문이었을 것이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했던 강호동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조직 구성원으로 오해받아 경찰에 체포될 뻔했다. 범죄와의 전쟁이 한창이던 때, 대형 형사들이 찾아와 사회보장번호를 요구했다. 그는 “3년 동안 나이를 속이고 주민등록번호를 불렀다. 1967년생인데 형사들이 나를 묶고 ‘검증할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이후 주민등록번호를 속였다는 사실을 인정한 뒤 간신히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강호동은 고등학생이던 1988년 씨름 경기가 끝난 뒤 식사를 하기 위해 일식당을 찾았고, 그곳에서 일본 문화인 형제결의식을 주최한다는 이유로 집단과 연관이 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일식당 외모 때문에 수치심을 참아야 할 때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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