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예계 매체는 신민아도 올해 선행을 위해 약 3억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화상환자의 진료비를 기부해 사랑의 열매를 지원했고, 서울아산병원과 각종 단체를 통해 독거노인, 아동, 여성을 위한 기부도 이어갔다.
2009년 이후 8년째인 2016년에는 14억 원의 기부금을 기록했고, 2023년 기부금액까지 더하면 무려 37억 원을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금액도 놀랍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해를 거듭할수록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신민아 씨는 소외 아동을 위한 사무실 교사 지원 사업, 화상 아동 치료,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탈북 여성과 아동 지원 사업 등 많은 분들을 위해 마음을 바쳐왔습니다.
지난
코로나19, 산불,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 발생 시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해외 지원사업에도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신민아는 영화 ‘3일의 휴가’ 개봉 기념 행사에서 기부를 이어가는 이유에 대해 “많은 분들이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는 “나의 도움으로 그들이 큰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감동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천사의 화신이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우빈은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민아는 지난해 동해안 산불과 올해 터키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각각 1억원과 5천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