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가수 슈, “도대체 또 무슨 일이길래?!” 최근 몰라보게 변해버린 그녀의 모습과 근황을 알아보세요!

최근 놀라운 기사가 하나 찾아왔습니다.

‘자숙 후 복귀 SES 슈, 초근접에도 굴욕 없는 미녀’

보통

우리는 모두에게 아름답게 보이는 그런 기사 아래 슈의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왠지 이 글을 본 각종 커뮤니티 네티즌들의 반응은 파격적이었다.

 

 

“기자님 정말 무서운 사람이에요”, “이 사진을 뺏어가는군요”, “신발 반대인가봐요”, “꼭 이래야 했나요?” 등. 대부분의 반응은 기자에 대한 비판인 경향이 있습니다.

아니, 슈에 대해 기자가 도대체 ​​무엇을 폭로해서 사람들이 “똑똑한 반기자인 줄 알았는데, 전혀 똑똑하지도 않고 농담일 뿐이야”라고 말하게 만들었나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슈의 다소 놀라운 근황을 전한다.

슈의 사진을 보면 네티즌들의 반응이 공감된다.

실제 기자는 반대했다.

하지만 기사의 내용이 더 중요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핫팬츠와 크롭 티셔츠를 입고 테스트 촬영을 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그냥 안티입니다.

기사 내용과는 별도로 슈의 얼굴은 솔직히 우리가 아는 얼굴이 아니다.

 

아무리

초근접 셀카라는 것을 감안해도 너무 인위적으로 둥근 이마하며, 뭔가 너무 또렷해진 눈, 어딘가 어색한 턱선 전체적으로 부담스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여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많이 늙었네, 예전 얼굴이 훨 좋은데 못 알아보겠다”, “휴 세월 앞에 장사 없다” 등등 안타까워하는 의견이 대부분인데요.

그렇다면, 슈는 왜 이렇게 못 알아볼 정도로 얼굴이 심하게 변한 걸까요?

세월이 흘러서 자연스럽게 노화가 진행된 탓일까요?

우선 슈의 올해 나이는 42세입니다.

참고로 슈와 같은 1981년생 여자 연예인을 살펴보면 장나라, 전지현, 조여정 정도가 있고, 슈와 절친인 소유진도 동갑내기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슈와 동갑인 연예인들은 뭔가 예전과 심하게 이질감이 드는 모습은 아닙니다.

즉, 슈의 바뀐 얼굴은 자연스러운 노화 때문이 아니라는 거죠.

 

 

오히려 반대로 자연스러운 노화를 막기 위한 과도한 성형을 원인으로 짐작해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 네티즌들 또한 “수술이 잘못된 건가요? 뭔가 부자연스럽네”, “성형을 못 끊는 듯”, “왜 이렇게 사서 고생하는지 자연 얼굴이 훨 예뻐 보이는구만 얼굴을 죄다 손댔네”, “주름 생기는 거 싫어서 그냥 땡기고 넣고 그러면 저렇게 되죠” 이러면서 그녀의 과도한 성형과 시술에 대한 부분을 지적하며 걱정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대체 슈가 이렇게 다소 과하게 성형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혹시 어떤 사정이 있지는 않았을까요?

‘무한도전 투투가’에서 다시 완전체로 돌아와 감격해하던 슈의 모습.

그리고 ‘오 마이 베비’라는 육아 예능에서 쌍둥이와 함께 나타난 엄마 슈의 모습.

이때가 지금으로부터 약 7,8년 전인데요.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살짝살짝 성형이나 시술은 했을지언정, 우리가 알던 SES 때의 슈의 앳되고 귀여운 모습이 어느 정도는 남아 있었습니다.

 

한 번

더 보시면, 아시겠지만, 4년 만에 나타난 슈의 얼굴은 전과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슈 본인 또한 물론 잘못한 일은 맞지만, 지금까지 항상 응원과 칭찬만 받아오다가 그런 시련을 겪게 되니 아마 마음고생을 크게 했을 겁니다.

아마도 그녀가 성형에 좀 더 집착하게 된 건, 이게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거 있잖아요.

너무나 큰 충격이나 극심한 스트레스에서 오는 다소 과한 행동들이나 과도한 집착들.

그도 그럴 것이 물론 본인의 잘못으로 인한 말 그대로 자업자득의 결과지만, 한편으로는 세 남매를 책임져야 하는 엄마로서의 슈를 생각하면 그녀에게 4년은 정말 너무나 가혹한 시간들이었을 겁니다.

가족들을 돌봐야 하고 남은 빚도 갚아야 하기에 결국 슈는 돈을 벌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합니다.

그녀의 말을 빌리자면 당시 슈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채무 변제를 위해 4년간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했죠.

슈는 채무 변제를 위해 반찬 가게에서도 일해보고, 동대문시장에서 옷을 판매하여 보기도 하고 지인의 식당에서 일도 했다고 합니ㅏㄷ.

솔직히 슈가 반찬 가게에서 일하고 동대문시장에서 옷을 판매하는 게 상상이 안 가긴 하지만, 나름대로 반성을 하는 모습이죠.

근데 이게 또 성형과는 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4년간 달라진 삶을 살던 그녀는 갑자기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데요.

결국 이 도전이 슈의 성형을 더 부추기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이후 좀 쌩뚱맞은 행보를 걷는 슈.

바로 방송이 아닌 개인방송 비제이로 복귀를 한 건데요.

뭔가 신박한 도전이긴 했는데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합니다.

개인방송 비제이로 나온 것까지는 나쁘지 않았는데, 이날 방송에서 “경솔했고 무지했고 잘못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이러면서 뭔가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고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다가, 갑자기 슈는 이날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해당 사이트의 최대 충전 금액인 약 100만 원을 연이어 후원받자, 앉아있던 의자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거기다 이날 슈가 입은 다수 노출을 강조하는 의상도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었죠.

쭉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던가 아니면 그냥 처음부터 쿨하게 가던가 둘 중 하나만 했어야 했는데, 결국 “오로지 돈 때문에 소통하는 것 같다. 악어의 눈물로 보인다” 이런 안 좋은 얘기를 들으며 복귀하자마자 다시 자숙 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또 5개월 만에 인터넷 방송 비제이로 다시 돌아온 그녀.

“비제이 복귀 슈 노출 놀란 옷 버렸다”, “빚 모두 청산, 정신 차릴 것” 그러나 또 비제이 활동은 뜸해졌고 지금은 십일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활동을 열심히 이어가는 상태입니다.

요정 시절에 비제이 활동이나 인플루언서 활동했다면, 진짜 어마어마했을 텐데 참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논란에 완전히 벗어나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