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배우 장영란, “도대체 얼굴에 무슨일이…” 최근 공개된 그녀의 충격 모습에 모두가 당혹을 감출 수 없게되는데…

여러분은 장영란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보통 ‘인간 비타민’, ‘밝은 예능인’, ‘행복 바이러스’ 등등 뭔가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드실 텐데요.

그런데 최근 그녀들의 일화들이 재조명되며 장영란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 상황입니다.

사실

여러 일화들을 접하며 인간 장영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그렇다면 장영란이 현재 대중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된 이유 그리고 이번에 밝혀진 그녀의 진짜 모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 장영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영상이 하나 업로드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 제목은 ‘청담동 메이크업 꿀팁 최초 공개하는 장영란’이었고 뭐 화장하는 모습을 촬영한 내용이었는데요.

 

근데

장영란의 메이크업 전후보다 훨씬 인상적인 내용이 많았다. 관리자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장영란은 “매니저와 몇 년 동안 함께 일했느냐”는 질문에 “이 친구는 1년 반 동안 함께 했고, 매니저는 전에 병원에 있었고, 이전에는 우리의 전임자”라고 답했다. 매니저가 다시 딜러가 되었고 우리는 서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는 “모두에게 연락하겠다”고 답했다. 아, 어떤 스타가 현 매니저를 잘 챙겨주지 않는데, 전 매니저뿐만 아니라 전 매니저와도 연락을 주고받는다면 평소 성격이 드러나는 것 아닌가? 그러자 장영란이 말을 마치고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현재 매니저는 의외의 선언을 한다.

 

 

“아버지가 허리가 아프시거나 잠을 잘 이루지 못하시면 누나가 병원에 ​​데려가서 약을 선물로 주고 김치도 보내줘요.” 매니저의 말을 보면 장영란이 얼마나 인간적인 사람인지 확연히 알 수 있다. 매니저 아버지를 모시고 혼자 사는 매니저를 위해 김치까지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자신의 본성을 숨기지 않고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것은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방식 때문이 아닐까 싶다. 사람들은 그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비록 그녀가 못됐을 때에도 그녀는 호감이 가고 그녀의 에너지는 진짜입니다.” “’아무도 그녀를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멋있다’고 말했지만, 방송 밖에서도 그녀의 관점을 엿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 “눈이 정말 날카로운 성격이고,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온화한 태도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댓글은 그녀의 성격을 칭찬하고 지지했습니다. 내가 볼 수 없어.

 

그런데

한편으로는 ‘에이~ 매니저니까 당연히 좋게 말했겠지’ 하면서 영상에서 공개된 모습의 진정성에 대해 살짝 의심을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또 다른 일화를 좀 더 살펴볼까요?

 

 

지난번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에서 장영란의 미담이 공개되어 또 한 번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동료 연예인 홍현희가 ‘장영란 씨가 매니저를 위해서 언니의 계약금까지 깎아서 월급을 올려줬다는 말이 있던데’라는 질문에, 장영란은 대뜸 “그게 아니라, 사실은 저희 매니저들 보면은 박봉이잖아요. 근데 어쩔 때 보면은 재미있게 신나게 같이 방송했으면 좋겠는데, 애들이 자꾸 우울해하고 그래서 ‘왜 이렇게 힘드니?’, 물어보면 ‘미래가 없고 너무 힘들어요’ 이러다 보니까, 내가 뭔가 달라져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가 아예 계약금을 안 받겠다. 차라리 우리 전체 매니저들 월급을 올려달라고 얘기를 해서 좀 파격적인 제안을 했죠”

이 정도면 거의 천사아닌가요?

매니저한테 아무리 잘해줄 순 있어도 어떻게 본인 계약금까지 포기하고 매니저들 월급을 올려줄 수 있는지 솔직히 이건 인정해줘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앞서 잠깐 언급되었던 전 매니저와 전전매니저의 이야기도 압권이었습니다.

현재 매니저 왈, “누나를 담당하는 매니저는 전데, 회사 이사님, 실장님 그만둔 매니저들까지 찾아오세요. 실제로 방송에서 전전 매니저가 찾아오자 지금은 자동차 판매하는 딜러로 일을 하고 있어요. 누나 보러 전전 매니저가 찾아오다 보니까 저도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된 것 같아요”라며 좋은 사이임을 전하기도 했죠.

장영란이 오죽 좋았으면 현 매니저와 친해질 정도로 전점 매니저가 찾아왔을까요?

참고로 전전 매니저가 자동차 딜러로 일하는데 초반에 기살려 준다고 장영란이 직접 남편 병원용 차도 계약해 줬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반전은 장영란이 현재 남편 병원에서 이사로도 일하고 있는데, 이 병원 홍보팀에 장영란의 전 매니저가 근무하고 있다는 것이죠.

 

1년 정도

일한 전 매니저가 병원 일을 돕고 싶다는 말에 흔쾌히 그를 받아줬다는데요.

월급 올려줘, 기 살려준다고 계약도 해줘, 이제는 병원에 취직까지 시켜줘, 아니 매니저에게 이렇게 잘하는 연예인이 또 누가 있을까요?

여기에 대해 네티즌들 또한 ‘달라 보이네요’, ‘와 저런 건 잠깐 잘한다고 저럴 수가 없는 건데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게 되네요’, ‘장영란 성격 예전부터 너무 좋아요. 연예인들 중에 성격 제일 좋아 보인다’, ‘저런게 찐으로 사람 좋다는 인증이죠’, ‘내가 다 따뜻하네요’ 이러면서 장영란의 모습에 격하게 감동한 모습입니다.

진짜 이 정도면 장영란 인성은 대단한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그녀의 결혼 생활은 어떨까요?

‘A급 장영란’ 채널에서 화제가 되었던 또 하나의 영상, 무려 조회 수 157만 회를 자랑하는 ‘남편에게도 숨긴 장영란의 연애 결혼 기술’.

여기에서 장영란은 본인을 ‘연애 경험 6회’, ‘한 번도 차인 적 없음’, ‘전 남친들 결혼 전까지 연락옴’, ‘주변 연애 코칭 대가’라고 소개했죠.

결혼 발표하자마자 오래 사귄 구 남친 무려 세 명에게 전화가 왔을 정도로 본인이 인기가 많았다는 점을 유쾌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연애의 기술, 결혼 생활의 기술’을 강의하기 시작하는데, 솔직히 남자인 제가 봐도 남자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가장 압권이었던 장면이 하나 있었습니다.

‘남편에게 사랑받는 법’ 이라는 제목의 짤로 만들어져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남편 퇴근 시간이 제일 중요해요. 이때 모든 게 다 끝납니다. 자 첫 번째 강아지보다 빛의 속도보다 빨리 나가야 돼요. 띵동하자마자 ‘여보’ 하면서 달려가서 ‘왔어?’ 해줘야 돼요”

뭐 남편이 퇴근하고 왔을 때 빠르게 나가서 최대한 밝은 모습으로 마중을 나가야 한다는 건데요.

근데 이게 왜 중요할까요?

“저는 어떻게 해도 문 앞까지 가요. 무슨 일이 있어도 애 둘보다 더 빨리 나가. 그럼 남편이 정신이 없어요. 근데 그게 왜 중요하냐? 남편 자존감이 올라 올라가”

“회사에서 상사한테 혼나고 나 보잘 것 없어 이랬는데, 집에 가면 누구보다 자식들이 아내가 나를 너무 반겨주니까 자존감이 올라가는 거야. 나 이렇게 사랑받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기쁜 뜻이 있었네요.

근데 같은 남자가 봐도 아내가 저렇게 반겨주면 확실히 힘이 날 것 같긴 하네요.

이밖에도 해당 영상에서 연애 결혼 생활 관련 유익한 꿀팁이 많으니 시간 되시면 풀 영상을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렇듯

매니저 일화도 그렇고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면 장영란 씨는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밑바탕에 깔려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밖에도 얼마 전 장영란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예상 수입 1152만 원을 공개하며 ‘이 수익금 전액에 제 돈을 보태서 2000만 원을 기부하겠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었죠.

이에 제작진이 ‘전에꺼 그대로 하시면 돼지, 왜 더 보태느냐’라고 묻자, 장영란은 ‘평소에 제가 후원하는 곳이 있다. 그쪽에 친구들이 많고 해서 돈이 많이 필요하다. 내 돈을 더 보태 기부하겠다’라며 또 한 번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하셔서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파해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