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월드컵 우승할 것 같다…” 갑작스러운 월드 축구스타 메시의 발언?! 전세계가 말 그대로 난리난 이유..

‘다음 경기는 6대 0을 예상한다’

싱가포르전을 지켜본 중국 축구 전문가들은 다음 중국전에서의 스코어를 예상했는데요.

‘한국이 일본보다 더 강한 팀 같다. 한국은 자비가 없는 팀이다. 역시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다르다’라며 잔뜩 겁을 먹었습니다.

특히 다섯 골을 모두 관여한 이강인에 대해 극찬했는데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커 역할을 맡았던 이강인은 클리스만의 확실한 핵심으로 성장했습니다.

 

 

정교한 패스 그리고 특유의 드리블, 골 결정력은 엄청났는데요.

한국 대표팀의 득점 기회가 무산되면서 답답한 흐름이 지속되는 중에 이강인이 조규성에게 ‘돌아 들어가라’라는 손짓을 보냈고, 잠시 후 이강인은 정확한 택배 크로스로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조규성은 “원래 강인이가 공 잡으면 일단 괘적이 너무 좋다”라며 득점에 대한 공을 이강인에게 돌렸는데요.

이후 절묘한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치며 황희찬 득점에도 한 몫했고, 기막힌 뒤꿈치 패스로 페널티 킥까지 이끌었습니다.

막판엔 A매치 세 경기 연속 골까지 기록하며 대표팀의 다섯 골에 모두 관여했는데요.

클리스만 감독은 “이강인의 창의적인 플레이가 싱가포르의 밀집 수비를 깨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매훈련 매경기 더 좋은 선수가 되려고 노력할 것이다”라며 무서운 각오를 다진 이강인은 실력으로 다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손흥민의 말처럼 정말 말도 안 될 정도로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기에 대표팀 내에서 존재감이 더욱 굳혀지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만 보면 부동의 에이스 손흥민에 버금가는데요.

국내 팬들은 이강인이 손흥민을 넘어설 것인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준희 축구 해설가는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는 역할과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다”라고 정확히 짚었는데요.

그렇지만 또 다른 해설 위원은 “이강인의 패스 질이 다르다”라며 이강인의 성장세를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대길 해설 위원은 “아무리 약한 팀이라 하더라도 수비하기로 마음먹고 나온 팀을 정면에서 무너뜨리기는 힘들다. 그래서 손흥민의 프리킥, 조규성의 발리 슛, 황희찬과 황인범 이재성의 돌파와 중거리 슛도 골문을 열지 못했다. 그런데 이강인은 해냈다”라며 이강인의 실력을 높게 평가했는데요.

싱가포르 전을 분석해 보면 상대 수비가 10미터 간격으로 두 줄로 늘어서고 골키퍼까지 가세에 철통까지 막았지만 이강인의 킬패스 한 방으로 와르르 무너졌죠.

한국에 득점할 수 있는 공간이 20미터의 좁은 폭에서 40미터 이상으로 늘어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이강인의 패스 하나가 경기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강인은 상대를 앞에 두고도 툭툭 치고 나가면서 흔들고 밀어주고 때로는 슈팅으로 연결하는데요.

이를 지켜본 클랜스만 감독은 “이강인이 드리블과 마무리 어시스트만 하는 선수가 아니라 수비적으로도 헌신해야 한다”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사실 전임 감독 파울로 벤투 시절에는 주전보다 벤치 멤버였던 이강인이었으나, 올 2월 클리스만 감독이 부임한 뒤 날개를 달았는데요.

 

 

이강인은 2022 황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타면서 이후 10월 A매치 두 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과거에는 창의성은 있지만, 수비력과 활동량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강인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약점을 지워내며 진화하고 있는데요.

클리스만이 기대를 걸만한 실력입니다.

싱가포르 경기가 끝나기가 무섭게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는데요.

국내 기자들 사이에 갑자기 스페인어 질문이 훅 들어왔습니다.

스페인 기자단은 이 경기를 보기 위해 직접 현장 방문을 요청했는데요.

스페인은 이강인을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은 메시 스타일의 도움을 선보였고 그의 어시스트는 훌륭했다”라고 조명했는데요.

스페인뿐만 아니라 프랑스 매체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이강인은 한국의 승리 요인이었다. 이강인은 PSG의 새로운 인간 요인 중 하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PSG

연설에서 손흥민은 이강인의 활약을 칭찬하며 그의 천재성을 칭찬했다.

현재 PSG의 전략고문을 맡고 있는 캄포스는 최근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에서 약 2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면서 축구 이적시장에 대해 이야기하며 PSG가 영입한 이강인에 대해 언급했다. PSG.

이강인이 A매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점점 평가와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강인이 이번 A매치에서 활약한 뒤 PSG를 위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PSG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파리 생제르맹 팬 페이지인 Canal Supporters가 PSG의 새로운 영입을 평가했습니다.

이강인에 대해서는 “이강인은 PSG 하이브리드로 활약한다. 그는 점점 더 중요한 선수로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는 동시에 골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그를 PSG의 1차 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PSG 레전드 제롬 로탱은 이강인의 실력을 칭찬하며 1차 자산으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로틴은 “이강인이 비트니아보다 발 실력이 좋다. 매우 경쟁이 치열한 도르트문트와의 다가오는 경기에서는 공을 잡고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그의 능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PSG에서 뛴 에두아르두 시세도 이강인의 활약에 대해 “기술적으로 비시냐보다 낫다. 경기 중반, 좁은 공간에서도 더욱 편안하게 움직이는 그는 30분만 플레이하더라도 다이너마이트 같은 존재감으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그는 “플레이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국내외 극장에 출연한 이강인은 어느덧 평범한 빛의 존재가 됐다.

중국 축구팬들은 이강인 수준에 한숨이 이어졌다.

이들 역시 이강인을 비롯한 한국대표팀 합류 이후 절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은 11월 A매치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을 경계하면서도 최근 부진한 중국 축구에 출전하기에는 선수단이 너무 강하다고 말했다.

사실 Klissmann은 주로 유럽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축구 전문 사이트 지보닷컴은 한국 축구대표팀 라인업을 공개하며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이끄는 최종 9인조가 모두 출전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 네티즌은 과거에는 한국과 경쟁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른

팬들의 반응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중국 팬들은 중국을 상대하는데 왜 주력을 다 데려오는 것이냐’, ‘오히려 차이만 확인할 것 같다’라거나 ‘손흥민이 경기 나오는 것이 중국 축구계의 영광’이라고 자국 대표팀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흠잡을 것이 없는 완벽한 팀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클리스만 호는 보여줄 만한 것은 다 보여주고 있는데요.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이강인이 자로 잰 듯한 크로스와 주규성의 깔끔한 마무리, 황희찬의 고공 스파이크 헤더, 손흥민의 전매 특허 왼발 감아차기 설영우의 페널티킹 유도와 황희조의 마침표 그리고 이강인의 환상적인 중거리포는 상대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습니다.

특히 외신들이 놀랐던 점은 여러 골차로 앞서면서도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계속해서 공세를 펼쳐갔고 완벽한 클린시트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공격축구를 누구보다 선호하는 크리스만 감독이지만 틀에 박힌 프로 플레이보다 그라운드 안에서의 자유를 추구하고 있는데요.

누군가 막히면 서로 위치를 바꿔가면서 답답한 상황을 타개할 것을 주문해 왔고 결과적으로 옳았습니다.

상대적 약체였지만 큰 위기 없이 일방적 공격을 시도했다는 점은 칭찬받아 마땅한데요.

손흥민도 ‘크리스만의 축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자유로움 속의 기본적인 약속도 플레이가 녹아들어 있는 상태”라며 선수들의 재능이 뛰어나고 좋은 컨디션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 보니 포지션이나 움직임 등이 자유롭다고 말했습니다.

클리스만의 축구 철학이 현재 잘 맞아떨어지고 있다고 전한 것이다만 클리스만 감독이 공격에선 자유를 추구하다 보니 완성도에 의심을 받는 것이 사실인데요.

명장으로 불리는 지도자들은 대부분 짜여진 틀에서 선수에게 역할을 부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클리스만 감독이 부여하는 자유로움 속에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낸다면 1960년 정상에 오른 뒤 아직 우승컵과 인연이 없는 내년 1월 아시안컵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아질 전망인데요.

역대급 최정예 멤버들을 갖추고 있는 한국 대표팀.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