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궁 정말 대단합니다” 중국 7만 관중들을 싸늘하게 만들어버린 역대급 상황? 자랑스러운 그 소식을 알아보세요.

한국 여자 양궁팀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퍼펙트한 7연패를 이루었다는 소식은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 양궁은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녀 단체전에서도 완벽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러한 업적에 대한 반응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와 중국을 비롯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에 띕니다. 러시아에서는 한국 양궁팀을 “우주급”이라고 칭하며, 한국 여자 선수들을 “꺾을 수 없는 존재”로 극찬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예쁜이들 잘했다. 짱이다”와 같은 긍정적인 응원 메시지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한국 양궁팀이 국제 무대에서 얼마나 강력하고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중국 반응입니다.

“중국도 이제 이걸 훈련할 필요 있어 보여”, “세계 제일의 봉건시대인데 활쏘기가 뒤처진다니”, “양궁의 규정을 좀 바꿔야 되는 거 아니야?”, “8번의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동안 최소한 대 6번이나 규정을 바꿔 왔어 그래도 여전히 독식하고 있지”, “다시 보기 영상은 원래 후방에서 바라본 각도로 나와야 하지 않나. 왜 선수들 얼굴 클로즈 업이랑 화살 꽂힐 때 과녁판만 보여주는 거임”, “후방 각도로 해서 화살 날아가는 거 쭉 보여주면 실제 거리도 가늠하기 쉽고 훨씬 좋을 텐데 말이야”, “무적이란 건 굉장히 고독한 거기도 하지”, “어제 컴파운드 경기할 때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선수들이 고생을 했었는데 여자 단체 결승전 할 때는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서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6일 여자 양궁 단체전이 벌어진 중국 항저우 이누스포츠센터에 일부 중국 관중들의 고약한 응원법이 눈에 띄었는데요.

고도의 정신 집중이 필요한 종목인 양궁은 선수가 표정을 겨냥하는 순간에는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리도 내지 않는 것 이것이 기본 매너죠.

 

 

하지만, 중국 측 응원단 몇몇은 한 한국 선수가 활을 쏘는 순간에도 응원 구호를 외치거나 휘파람 소리를 냈고 심지어 호루라기를 불기도 했는데요.

장내 아나운서가 활을 쏠 때는 조용히 해달라고 당부했지만, 일부는 결정적인 타이밍에 맞춰 소음을 내는 등 계속 경기 방해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편법도 만전지책을 세워 놓은 한국 여궁수들 앞에선 무용지물이었고 한국 양궁 대표팀은 상대의 응원 소리를 가상해 10점 쌌을 때 9점 쌌을 때 8점 쌌을 때 하는 식으로 나눠서 세부적으로 적응하는 훈련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기자들의 카메라 셔터 소음에도 익숙해지기 위해 평소 훈련 때 18대의 야외 스피커를 통해 소음을 틀어놓고 훈련을 실시했고, 비록 일부 중국 관중들이 매너 빵점 응원으로 한국팀을 흔들려고 했지만, 별로 소용이 없었는데요.

양궁 옆에 관계자는 관중 응원 때문에 10점 쏠 건 못 쏠 것 같으냐고 일축했고, 이 정도 데뷔를 했으니 소란스러운 경기 상황에 세계 최고의 한국 여궁수들이 흔들릴 리가 없었죠.

 

 

만전지책을 세우고 출전한 한국 양궁은 이날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7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만난 임시연에게선 챔피언의 여유와 자신감이 느껴졌는데, 중국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에 대해서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었죠.

임시연은 “분위기에 적응했다. 한국 팬분들이 응원해 주는 것에 힘을 더 얻는다”라면서 “중국은 중국 선수를 별로 응원 안 하던데요”라고 재치 있게 응소하기도 했습니다.

‘주몽의 후예’라서 그런지 일 잘하기로 소문난 양궁의 활약된 때문인지 아니면 순수하게 실력만으로 선수를 뽑는 한국 양궁의 힘 때문인지 국민들은 양궁 경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게 됩니다.

사실 성적도 성적이지만 오랜 시간 공들인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는 환희의 순간을 보는 것 자체가 정말 큰 감동이 되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지구 최강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사용하는 활은 어느 브랜드일까요?

특별한 피지컬이나 운동 능력이 없어 보이지만 집중하는 정신력 강철 멘탈만큼은 전 세계 최고인 대한민국 군사들.

그들의 금빛 행진의 최고의 장비인 활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위아위스인데요.

 

대한민국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활 제조사는 안성시와 용인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점유율 1위의 활 제조사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처음에는 카본 소재 활을 생산했으나, 이제는 자전거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국 양궁팀은 최근 7연패를 달성하며 세계적인 업적을 이루었고, 이러한 성과로 인해 세계 각국의 양궁 선수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과 인도 대표팀이 위아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위아위스가 세계 양궁인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국 양궁의 성과는 우수한 제품인 위아위스의 기술력과 한국 선수들의 노력과 협업에 기인합니다. 특히, 김제덕, 이유석, 오진혁 등의 선수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도와의 결승전에서도 한국 선수들은 강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오진혁 선수는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활을 쏘아내어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러한 경기력은 오진혁 선수가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완벽해지고, 싶은 건 모두가 비슷하게 가지고 있는 바람이지만 한국 사람들이 특히 많이 하고 바라는 생각이기도 한데요.

게다가 정교하고 정확해하는 양궁에선 더욱이 그런 마음을 가지기 쉬울 터, 두 번째 세트는 오진혁 선수의 마지막 한 발 덕에 57대 57로 비기면서 한점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세트 점수 3대1로 시작한 3번째 세트에서도 오진혁 선수가 아주 확실하게 마무리를 해 주었는데요.

시간을 다 쓰면서도 엑스텐을 쏘는 경이로운 실력과 세트마다 기승전결이 있습니다.

김제덕과 이유석이 잘 받쳐주고 오진혁이 세트마다 마무리 도장을 땅땅 찍어주는 느낌이었죠.

뭔가 되게 박진감 넘치는 영화 보는 느낌이랄까, 나이가 많더라도 대회 경험이 풍부하고 준비를 많이 해온 선수가 이렇게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요.

세트 점수 5대1로 우리나라 승리.

아시안게임 게임에서는 13년 만에 금방 매달 가져오는 거라니 선수들도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역시 양국 리커브는 우리나라가 최고죠.

이번 경기를 보면서 나이가 들고 있다는 생각에 조급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40대를 향해 가는 30대들이나 40대 분들도 에너지를 받아 이번 가을 더욱 활기차게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특히 오진혁 선수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 해서 아쉽기도 했는데, 기분 좋게 대회 잘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오진혁 이유석 김제덕 선수 금메달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웃음을 지켜보고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