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창정과 전처인 프로골퍼 김현주의 이혼과 이들의 재산이 주목받고 있다.
연예인 커플 임창정은 2006년 11세 연하의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했다가 2013년 4월 결혼 7년 만에 파탄을 맞았다. 이들의 이혼을 둘러싼 세부사항은 계속해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임창정은 이혼 당시 “많은 루머에도 불구하고 이혼의 분명한 이유는 개인의 성격 차이와 차이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평범한 커플의 관계가 아니라 뭔가 다른 관계라고 언급했습니다. 임창정의 이혼 소식을 다룬 한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너무 바쁜 데다가 스케줄 때문에 늦게까지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아 전 부인과 갈등을 빚고 있었다.
하지만 임창정의 이혼 원인과 자녀에 대해 혼외정사를 통한 사생아 암시 등 근거 없는 이야기를 퍼뜨리는 이들도 있었다. 이후 김 씨는 DNA 검사를 통해 두 사람이 부계와 모계 혈통을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런 다음 그는 명예 훼손 배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가해자들은 허위사실을 사실대로 제기하고 전파한 행위로 인해 형사처벌을 받았다고 한다.
임창정의 전 부인 김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임창정과 결혼 전후 모두 불륜이나 문란한 사생활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임창정은 서하얀과 재혼해 전처인 김씨와의 사이에 3남, 서하얀과의 사이에 2남 등 총 5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서울 강남을 비롯해 문정, 부천, 청담, 화곡, 당산, 대구, 포항,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식당 족발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 술집 프렌차이즈를 약 30곳 가지고 있다.
또 논현동 소재 트레이닝 센터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입하기도 했다.
임창정이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빌딩은 파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5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