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은 재정적 감당 불가능 긴급 1호 처분 결정” 최근 영국 현지 축구팬들 전부 난리난 진짜 이유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오픈, 그리고 손흥민 선수와 관련된 충격적인 상황으로 인해 혼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이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는 것은 월드 클래스 선수들 대부분의 대형 이적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이루어지기에, 당연하게도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 또한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기 직전 현재 시점부터 엄청난 이적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역시나 손흥민 선수는 다시 한번 EPL 이적 시장의 기록을 써내려가고 말았습니다.

 

 

평범한 선수의 경우라면 여름 이적시장이 오픈되고 난 뒤 협의 문서를 통해 정식 계약 이적이 이루어지지만, 현재 손흥민 선수는 맨시티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이미 EPL 이적 사무국의 공식적인 협의 자료와 기록을 제출한 상황이라는 것, 심지어 EPL 회장조차 이 사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당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실제로 지난 20일 EPL 사무국 주간회의를 진행하던 회장 리처드 마커스는 “EPL 회장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왔지만,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 구단의 협의가 모두 완료된 선수는 정말 처음이다. 우리는 지난 17일 토트넘과 맨시티의 각 구단으로부터 손흥민 선수와 관련된 자료를 건네받았고 그들은 이미 여름 이적 시장이 아닌 예외 계약을 통해 모든 이적 사항을 마무리 지은 상태였다. 최종적인 확인은 EPL 사무국의 승인으로 이루어지겠지만, 사실상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의 선수가 아닌 것이 꽤나 놀랍다. EPL 역사상 수많은 슈퍼스타들이 있었지만, 이 정도로 한 선수의 영입을 위해 각 구단들이 직접 나선 경우는 EPL 역사상 처음이다. 곧 우리는 그의 계약에 대한 최종 확인을 완료할 것이고. 지금은 이미 승인이 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다”라며 EPL 사무국 주관 회의를 통해 현재 손흥민 선수의 이적 자료가 이미 EPL 이적 사무국으로 전해졌다는 놀라운 내부 상황을 발표했는데요.

특히나 현지 EPL 이적 기록 역사상 1위 이적료를 기록 중인 첼시의 모이세스 카이세도도 브라이튼에서 첼시로의 이적을 진행할 당시 이적시장 예외계약을 통해 EPL 사무국의 승인을 받으려고 했지만, 커리어 부족과 첼시 구단의 이적료 미지급으로 정식 이적 시장을 통해 계약을 했던 것이 사실이기에, 이번 손흥민 선수의 이적시장 예외 계약을 통한 epl 사무국의 이적 승인은 현재 손흥민 선수의 가치가 객관적으로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는 것인데요.

참고로 최초 맨시티가 손흥민에게 제시한 일차적인 이적료만으로도 이미 EPL 역대 1위 이적료는 가뿐하게 넘어버린 상황, 말 그대로 현지의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구단에서 헌신해 온 자신의 가치를 확실히 인정받으며 예외 이적까지 완료시켜버리는 놀라운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이처럼 사무국의 공식 발표가 이어지자 토트넘 실험의 레비 회장 소속 보드진은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며 최종 계약의 종지부를 찍고 말았는데요.

 

 

실제로 20일 토트넘 계약부서 소속 보드진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이미 손흥민 선수는 아쉽게도 우리 토트넘과의 마지막 협의를 모두 완료한 상태이다. 레비 회장은 이미 일주일 전부터 손흥민의 이적료를 검토하는 단계에 들어갔고 이는 굉장히 상징적이었다. 레비 회장과 우리 보드진 손흥민에게 1년 연장 옵션을 이용한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확실한 답변은 들을 수 없었다. 손흥민 선수의 에이전시는 우리와의 재계약이 아닌 다른 구단의 이적 문서를 보내왔고, 맨시티 구단과의 삼자 계약 시간을 요청했다. 손흥민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제시했지만, 그의 마음을 돌릴 수 없었고 그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우승컵을 향한 열망이 굉장히 강해 보였다. 그의 몸값은 이미 토트넘 구단의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라며 이제는 너무나 높아져버린 손흥민 선수의 가치에 토트넘 구단의 재정으로는 재계약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놀라운 인터뷰를 전했는데요.

특히나 무려 9년의 시간 동안 손흥민 선수의 주급을 굉장히 저렴하게 책정하며 재계약을 진행해 왔던 짠돌이 레비 회장에게 다른 구단들의 선제적인 이적 계약을 통한 손흥민 선수의 몸값 상승은 이미 감당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와버린 상황.

사실상 토트넘이라는 구단 자체가 얼마나 손흥민 선수를 이용하며 의지하고 있었는지 확실히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여기서 더욱 주목해야 하는 사실은 이처럼 맨시티의 최종 계약 사실이 알려지자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마저 손흥민 선수의 최종적인 머니 파이터 경쟁을 위해 이적 제안서를 제출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정식 이적시장이 아닌 예외계약을 통한 이적 제안이기에 손흥민 선수에게는 자신의 가치를 더욱 확실히 인정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나 마찬가지였는데요.

 

 

심지어 맨시티와 다른 구단에 직접 오퍼가 전해진다면 머니 파이트로 이어져 EPL 역대 이적료 1위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할 가능성도 굉장히 높은 상황.

실제로 지난 20일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직후 공개 인터뷰를 진행한 레알 마드리디의 감독 안칠로티는 “나는 맨시티와의 힘겨운 경기를 통해 경험이 있는 주전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문제점을 느꼈다. 비니시우스도 분명히 좋은 선수이지만 현재의 레알 마드리드에 적합한 선수는 더욱 확실한 골 결정력과 경험을 가진 선수이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은 우리에게 많은 부분이 변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고 또한 해당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이나 포지션 체제는 완전히 뒤바뀔 것이며, 나는 EPL의 몇몇 구단도 계속해서 주목하고 있다. 특히나 제일 눈이 가는 선수가 있다면 토트넘의 손흥민일 것이다. 현재 토트넘과 재계약을 앞으로 그는 우리에게 충분히 필요한 선수이고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선수는 확실하다”라며 평소 언론 플레이를 통한 이적 계약을 진행해왔던 안첼로티 감독답게 손흥민 선수를 직접적으로 지목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고정관념은 완전히 뒤바뀔 것이라는 폭탄 발언을 전했는데요.

실제로 현지의 레알 마드리드는 EPL의 맨시티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구단으로 손꼽히고 있지만, 확실한 골 결정력을 가진 스트라이커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주전 공격수인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들의 나이가 너무 어려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빅게임에서 온전한 기량을 펼칠 수 없다는 문제점을 안칠로티 감독이 느끼고 만 것입니다.

특히나 레알 마드리드는 대부분의 득점 루트가 역습 상황을 통한 속공에서 나오기에 확실한 골 결정력과 라인 브레이킹에 능한 손흥민 선수가 최전방에 합류하게 된다면, 경기의 승리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손흥민 선수를 중심으로 시작되는 이적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인 앙리 감독은 매우 이례적인 발언을 전하며 영국 전체를 뒤집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분석을 하던 앙리 해설위원은 “현재 우리는 새로운 이적 계약 방식을 통한 EPL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현재 자본을 가진 강력한 구단들이 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계약 방법을 진행하고 있고 이것은 정말 놀라운 현상이다. 프리미어리그의 많은 이적시장 계약 형태를 봐왔지만, 이와 같은 같은 경우는 해당 선수가 정말 확실한 가치를 가진 선수일 때만 가능하고 그를 실전에서 바로 투입할 수 있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번 이적 전쟁의 주인공인 손흥민은 무려 9년이 넘게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힘인 역할을 담당해 왔고 그는 현재 약 4개 이상의 세계 최고 구단과 동시이적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손흥민의 이적 방향을 통해 앞으로의 EPL 이적 트렌드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라며 이적 시장의 계약 트렌드마저 변화시키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향해 정말 놀라운 선수라는 극찬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더군다나 이에 더해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미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이 약 이틀 동안 제외되는 공백의 시간을 가졌었다는 사실인데요.

평소 훈련장에 제일 먼저 도착해 감독을 대신하는 훈련 코치로 선수들을 코치해왔던 손흥민 선수였기에, 몇몇 이적시장 전문가들은 해당 일일 훈련 대신 이적 협상 시간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마저 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EPL 이적 시장 전문가 최고 공신력을 자랑하는 프랭크 리머는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지역 매체를 통해 현재 손흥민은 EPL 역사상 보기 드문 계약 진행 과정을 보이고 있다. 그가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인 지금의 상황에서 활발한 계약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다른 구단들의 엄청난 노력이 보인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손흥민과의 가장 많은 이적 커넥션이 나왔던 맨시티는 토트넘 홈 구장으로 스카우터들을 직접 보낸 손흥민과의 협의 시간을 가졌고 이는 굉장히 보기 드문 경우이다. 최종 계약 승인은 이적시장 시즌을 통해 진행되겠지만, 현재 손흥민은 각 구단이 직접 찾아와 협의 문서를 내밀고 있으며 이 자체만으로 그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보여주고 있다”라며 손흥민의 훈련 공백 시간이 맨시티 스카우트들이 직접 찾아와 계약 문서 작성을 진행했다는 놀라운 내부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말 그대로 현재 세계적인 리그의 빅클럽 구단들은 전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지의 손흥민 선수는 그저 자신에게 맞는 팀을 최종적으로 선택해 이적을 진행하기만 하면 되는 행복한 고민에 놓여있는 것인데요.

토트넘에서 너무나 많은 커리어 상승 이적의 기회를 날리며, 제대로 된 가치마저 받지 못한 우리의 손흥민 선수.

이제는 그의 가치를 진정으로 알아봐 주는 구단으로 이적을 진행해 하이 커리어 최초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