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국가대표 예우도 없는데 누가 국대를 하고싶어할까요?! 최근 안타까운 안세영 상황에 빙상 이상화 발언 난리난 상황

대한배드민턴협회 시절 보험에서 22개의 금메달을 딴 한국 배드민턴 여제와 삼성 안세영이 폭로한 인생이 공개되자 충격에 빠졌다. 그런 파티가 열리는 날, 영안이 그토록 단호하게 선언한 것은 과연 어떤 소신이었을까요?!

이로써 한국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방방현 이후 28년 만에 남자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선정됐다. 안세영은 마침내 두 번째 올림픽 출전으로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첫 메달을 획득했다. 안세영은 19세의 나이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올림픽 데뷔전을 치렀지만 8강전에서 천위페위(중국)에게 패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안세영은 이날 W:8/L:5의 Ov 기록으로 허빙자오를 상대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역시 승리해 W:9/L:5를 기록했다. 게다가, 그녀는 불과 21세의 나이에 이미 세계 선수권 대회와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하여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후 오늘 이곳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또 한 번의 도전을 펼쳤습니다!

 

 

한편 스케이터 이상화 선수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해 9월 중순 연맹 누리집을 통해 ‘월드컵 4차(대회) 이후 5차 월드컵 및 세계스프린트·올라운드 선수권대회 파견자는 스프린트는 국내 스프린트선수권대회 종합성적에 의하고, 올라운드는 남자(1500·5000m), 여자(1500·3000m) 합산으로 선발한다’는 내용의 새롭게 개정된 규정을 공지했다. 그 이전에는 월드컵 1~4차 대회에 나간 선수는 5, 6차 대회까지 그대로 나갈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이상화는 “몸상태가 좋지 않아 대표 선발전에는 나설 수 없었고, 소속팀이 없다 보니 바뀐 규정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했다”며 “배려해주면 월드컵 5차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그는 “국내 선발전을 뛰지 않으면 월드컵 5차 대회에 나설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도 사실 휴식기를 가졌을 것”이라고 했다.

 

 

빙상경기연맹은 이날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시즌 5차 월드컵에 이상화 선수가 출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지만 규정은 모든 선수들에게 공정하게 적용할 수밖에 없어 선발전에 불참한 이상화 선수의 5차 월드컵 파견은 원칙에 따라 적용할 수밖에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창단된 스포츠토토 빙상단은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을 합쳐 이규혁 감독 등 코칭스태프 5명, 이상화·박승희 등 선수 11명(스피드스케이팅 7명, 쇼트트랙 4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