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최연소 국가대표로 군면제 받은 소감이 어떻냐고요?! 그리고 돌아온 5초 김제덕 답변에 전세계 기자들 경악한 상황

올림픽 양궁 2관왕 김제덕 선수가 ‘병역면제’ 특권에 대해 솔직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31일 YTN은 김제덕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기사를 공개했다. 그는 “양궁 2관왕, 특히 병역면제 혜택이 있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아, 이제 군대 안 가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면덕, 황제덕, 화이팅좌, 주먹밥쿵야, 아기호랑이 등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별명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아기호랑이’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제 좀 더 편안히 아빠 몸만 더 신경 쓰고 나에 대한 걱정은 좀 덜했으면 좋겠다”며 할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국 남자 양궁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된 김제덕은 오는 8월 1일 귀국 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메달을 획득하면 연금과 함께 포상금도 받는다. 금메달리스트에게 6300만원,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각 3500만원, 2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단체전 선수들은 개인전 선수들이 받는 금액의 75%를 받게 된다. 또한 월지급식으로 지급되는 연금은 금메달 100만원, 은메달 75만원, 동메달 52만5000원이다.

 

 

국가에서 지급하는 연금 외에 양궁협회에서 주는 포상금도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각 종목별 포상금을 별도로 마련해 주고 있다.

16년째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아직 포상금을 걸지 않았으나, 지난 리우 올림픽 때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양궁협회는 2016년 리우 올림픽 당시 전 종목을 휩쓴 양궁 대표팀에 포상금으로 25억원을 지급했다. 당시 2관왕에 오른 장혜진과 구본찬은 3억5000만원씩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