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의 최근 결혼 소식에 모든 이들이 반대하고 있는 놀라운 이유…” 지금 해당 소식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이승기가 7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이다인과의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승기는

“올해는 여러모로 장문의 그을 쓸 일이 많은 것 같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사랑하는 이다인과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어 이승기는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대중들의 반응은 마냥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는 분위기가 아닌데요.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가수 이승기가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다가오는 4월 7일에 결혼을 한다’라며 깜짝 소식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이승기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인물은 배우 이다인이었습니다.

이 둘은 골프를 통해 친분을 쌓고 서로 알게 되었고, 이후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면서 2021년 5월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후 이승기가 성북동에 있는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는 사실이 결혼설에 힘을 더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모두에게 축하를 받아야 할 결혼 소식에 대중들의 반응은 다소 싸늘했습니다.

 

바로

신부축에 의아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승기의 여자친구 배우 이다인은 중견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기도 합니다.

한편, 견미리의 현재 남편은 이홍헌이라는 인물인데, 그는 주가 조작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경제사범으로 유명하고, 실제 2011년에는 관련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4년에 가석방된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에도

수많은 주식 관련 혐의가 발생했으나, 이로 인해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고 한남동에 90억 원짜리 호화 저택에서 살고 있는 등 대중들의 시선이 마냥 곱지만은 않았던 것입니다.

참고로 배우 이다인을 낳은 견미리의 이혼한 전 남편은 ‘전과 9범’으로 유명한 임영규라는 인물입니다.

 

 

결국 이런 집안에서 자라난 딸과 결혼한다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는 분위기가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부모가 잘못한 것이지 자식에게는 죄가 없지 않냐’라는 반박도 존재했습니다.

 

다만

이승기 본인도 사기를 당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기를 쳐서 호화롭게 살고 있는 집안의 딸과 결혼한다는 것 자체가 국민적 정서상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과 실제 이승기 팬들조차도 이다인과 열애를 인정했을 당시 교제를 반대하는 트럭 시위를 하는 등 잡음이 컸다고 합니다.

가수 이승기의 선택에 대한 시청자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 소식에 대한 여론의 반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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