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박서진 탈락 이후에 겪었던 상상도 못할 수모들…” 그리고 그가 보인 행동들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미스터 트롯’ 제작진들이 박서진 씨에게 저질러 온 만행들을 한마디로 표현하기에, 이보다 더 적절한 말이 있을까요?

마스터

군단으로부터 말도 안 되는 저평가를 받으며, 그야말로 충격적인 탈락을 경험해야 했던 박서진 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꾸준히 프로그램에 대한 예의를 지켜왔죠.

이렇게 겸허한 마음으로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라 애쓰는 그가 우습게 느껴졌던 걸까요?

‘미스터 트롯 2’ 제작진들은 계속해서 박서진 씨에게 해서는 안 된 행동들을 저지르고야 맙니다.

결국 참다못한 박서진 씨 역시 자신의 방법대로 그들을 향한 복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죠.

대체 제작진은 왜 이미 탈락 후 하차까지 한 박서진 씨를 이처럼 가만두지 못해 안달인 걸까요?

그리고 과연 박서진 씨 나름의 복수란 과연 무엇일까요?

지난 2월 9일 송출된 ‘미스터 트롯 2’ 8회차 방송 박서진 씨의 탈락이 전해진 7회차 이후, 처음으로 방영되는 회차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그런데

‘박서진 탈락의 역풍’은 생각보다도 더 거셌습니다.

그간 아무리 못해도 20~ 21% 정도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해 왔던 ‘미스터 트롯 2’

하지만, 지난 8회 방송의 시청률은 무려 3프로나 하락한 18%에 머물렀죠.

1회 방송 이후 최저 수치조차도 20%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었던 ‘미스터 트롯 2’의 시청률이 이렇게나 처참한 수준으로 떨어지다니, 이것이야말로 제작진과 마스터 군단의 부당한 처우에 대한 시청자의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목이 아닐까요?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이 남아있습니다.

 

 

‘시청률용 미끼로 이용하기’, ‘방송 불량 편집하기’, ‘부정하게 탈락시키기’ 등 그간 박서진 씨를 집요하게도 괴롭혀 왔던 ‘미스터 트롯 2’

그들의 악랄한 행위는 박서진 씨의 탈락 이후에도 계속되어 왔다고 하죠.

최근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박서진 씨가 겪어야 했던 수모에 대한 증언들이 속속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박서진 씨가 탈락하는 장면이 촬영된 뒤 실제로 방송에 나오기까지 얼마 정도의 기간이 있었는지 아시나요?

무려 1달입니다.

당연하게도 그 기간 동안 박서진 씨는 어떠한 외부 활동도 할 수 없었죠.

혹시라도 자신의 얼굴이 노출되면 앞으로 방송될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를 퍼트리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말입니다.

원래부터 꾸준한 행사 스케줄을 통해 수입을 올려왔던 박서진 씨가 1달이라는 기간 동안 탈락 소식을 알리지 않기 위해, 공연은 물론 어떠한 방송 활동조차도 할 수 없었다니 심리적 타격은 둘째 치고라도 경제적인 피해 또한 상당했을 것으로 예상되죠.

충분히 추가 합격이 가능했던 그를 무정하게 떨어뜨린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1달 동안이나 사람을 집에 가둬 두다니요.

이건 정말 너무한 것 같습니다.

사실, 그간 ‘미스터 트롯 2’, ‘미스 트롯’의 통상적인 녹화 스케줄에 따르면 참가자들의 탈락 이후 너무 오랜 기간 활동을 쉬지 않도록 적어도 1~2주 안에는 촬영분을 모두 방송해 주었다고 하죠.

그런데 대체 왜 박서진 씨에게만큼은 지옥과도 같은 한 달을 떠안기고 만 것일까요?

그런데 그들의 만행 아니, 악행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박서진

씨의 소감을 방송에 담고 싶었던 제작진은 결국 탈락 후 이미 칩거 생활을 이어오고 있던 박서진 씨를 굳이 불러내 인터뷰까지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꼴이 아닐 수 없죠.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이 연이어 알려집니다.

그것은 바로 제작진의 이렇듯 잔인한 행동에 대한 박서진 씨의 대응이었죠.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활동을 소화하기는커녕 비밀을 지키기 위해 외출조차 삼가야 했던 상황.

결국 박서진 씨는 자신의 고향인 삼천포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한동안 칩거 생활을 하며 모든 고통을 속으로 삭혀야 했죠.

사실 ‘박서진이 탈락했다더라’라는 스포일러는 이미 한참 전부터 떠돌고 있었습니다.

당시 촬영장에 있었던 이들의 입을 통해 소문이 나돈 것이죠.

그렇지만 박서진 씨는 ‘미스터 트롯 2’ 대한 의리를 지키고 제작진에게도 예의를 다하기 위해 기꺼이 고향 집에 내려가면서까지 비밀을 엄수해 주었습니다.

 

게다가

뒤늦은 인터뷰 요청에도 선뜻 응해주었고요.

그뿐인가요?

탈락 사실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자마자, 그는 혹시라도 과열된 분위기에 자신의 팬덤인 ‘닻별’이 상처를 받을까 걱정되었는지 팬카페를 찾아 게시글까지 업로드했습니다.

해당 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미스터 트롯 2’를 향한 악플은 자제하고, 나 박서진에게 달리는 악플 역시 가볍게 넘겨달라”라는 당부였죠.

게시글의 제목인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박서진 씨야말로 진정 ‘머문 자리까지 아름다운 사람’이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문득 떠오르는 궁금증 하나가 있습니다.

예선전에서부터 박서진 씨를 향해 그토록 친분을 드러내왔던 몇몇 마스터들, 과연 그가 탈락한 이후에도 안부나 위로를 담은 연락을 해 온 적이 있었을까요?

답은 아니오였습니다.

오히려 박서진 씨를 철저하게 외면하려는 듯, 그 어떠한 연락조차도 취해 온 바가 없다고 하죠.

분명 예선전에서 박서진 씨를 향해 ‘서진아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아?’라고 반말까지 해가며 질문해 온 모 마스터를 기억하실 겁니다.

또한 팀 미션을 하며 다른 참가자들과 친밀감을 쌓은 그를 두고 서진이에게 ‘친구가 생겨서 기분이 좋다’라고 언급한 이도 기억하고 계시겠죠.

당시에는 그렇게까지 친근하게 굴어놓고 정작 박서진 씨가 탈락을 하고 나니 어떤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니요.

 

어떤 의미에서는

나름의 배려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달간이나 홀로, 그것도 탈락의 충격을 삼켜가며 외롭게 지내고 있을 사람에게 이런 태도가 과연 배려로 느껴졌을까요?

이처럼 끝까지 자신을 홀대한 제작진과 마스터들에게도 박서진 씨는 오히려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다했습니다.

심지어 눈물겨운 배려까지 베풀었죠.

그래서, 오히려 지금의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꾸준히 놀라운 가창력은 물론, 고운 심성까지 보여주었던 박서진 씨.

그 덕분에 원래부터 대형 팬덤을 보유하고 있었던 그에게 더욱 많은 신규 팬들이 유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전부터 그를 응원해 온 ‘닻별’의 내부 분위기 역시 점점 더 공고해지는 중이고요.

 

심지어

그는 이미 타 방송사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조만간 더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박서진 씨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네요.

한편, ‘미스터 트롯 2’의 운명은 갈수록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시청률이 대폭 하락하고 있는 것은 물론, 경쟁 프로그램이었던 ‘불타는 트롯맨’에게 시청률을 추격당할 위기에까지 놓였다고 하죠.

두 프로그램의 일화 당시 시청률 차이는 ‘미스터 트롯 2’가 20.2 % ‘불타는 트롯맨’이 8.3 %로 거의 세 배 가까이 차이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최신의 차를 비교해 보면 각각 18.8 %, 13.9 %로 단 5%의 격차밖에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죠.

이쯤에서 이야기를 해볼 텐데요.

박서진 씨의 복수는 무엇일까요?

 

그의

복수는 다름 아닌 사필 규정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악한 마음을 품는 대신 묵묵히 자신의 몫을 다해온 박서진 씨.

덕분에 그는 점점 더 승승장구하고 있는 한편, ‘미스터 트롯 2’는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죠.

사실 박서진 씨가 처음 ‘미스터 트롯 2’에 출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을 때, 그의 소속사에서는 크게 반대했다고 하죠.

이미 스타인데 굳이 남에게 평가받는 위치로 돌아가 심리적인 압박감을 받으며 리스크까지 견뎌야 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박서진 씨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장구의 신’을 넘어 진정한 가수가 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죠.

결국, 그를 말릴 수 없었던 소속사는 ‘미스타 트롯 2’ 제작진에게 단 한 가지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제발 정정당당하게만 진행해 달라’

 

제작진

여러분 ‘서진이를 더 우대해 주세요’도 아니고 그저 정정당당하게 진행해 달라는 당부가 그렇게 어려운 부탁이었나요?

굴러온 복을 제 발로 차서 시청률 폭망이라는 위기를 맞이한 제작진분들 이번 기회에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이 흐른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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