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로트 충격 탈락으로 치과에 들어갔던 박서진이 드디어 얼굴을 드러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곡 발표와
성공적인 콘서트를 개최하며 드디어 화제성 3위에 실감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드디어 수면 위로 올라온 박서진이 마스터 장윤정과 절친 이명웅이 박서진에게 주었다는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박서진이 이명웅에게 받게 된 선물과 장윤정에 대한 박서진의 심경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불과 한 달 전 미스터 트로트 충격 탈락으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도 화나게도 했던 일이 있었죠.
미스터 트로트 조기 탈락 사건의 여파는 지금까지도 계속되었는데요.
저희
연예계 세상 영상을 통해 많은 팬들은 박서진을 위로하며 힘이 되어 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충격 탈락 후 약 두 달간 치과하며 아무런 공개도 하지 않았던 박서진은 드디어 신곡과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 뵙게 되었죠.
콘서트에서 박서진은 미스터 트로트에서 조기 탈락으로 선보이지 못했던 곡들을 마음껏 부르고 팬들과 호흡하며 국민 가수가 되겠다는 앞으로의 목표를 공개했죠.
힘들었던 티켓팅 때문에 추가 콘서트를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고 역시나 4월 새로운 박서진 쇼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서진은 신곡 발표를 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박서진의 조기 탈락으로 비난의 화살은 장윤정 마스터가 제일 많이 받게 되었죠.
그도 그럴 것이 장윤정 소속사 후배와 장윤정이 아끼는 손가락으로 뽑은 후배들이 현재까지 탈락 없이 활동하고 있기에 시청자들은 정당한 의문을 품었고 계속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윤정 후배로 알려진 박재현은 장윤정 김희재와 같은 초록 배미에는 소속이죠.
특정 참가자의 소속사 선배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경연의 공정성이 어떻게 지켜질 수 있을지 아직도 의문이 듭니다.
미스터 트로트는 시비라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었던 김용필과 황민호를 떨어뜨렸는데요.
오히려 김용필과 붙으며 언제나 탈락 위기였던 취역진은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 추혁진은 장윤정이 아픈 손가락을 뽑으며 함께 예능까지 출연했던 사이로 알렸죠.
시청자들의 의심은 더 커져가고 있는 것이죠.
그렇게 장윤정 마스터를 향한 비난은 지금까지도 멈출 줄 몰랐는데 처음으로 장윤정을 언급한 박서진의 생각은 조금 달랐습니다.
미스터트롯에서 탈락은 당연했다는 듯 겸손하게 자신을 낮췄고 오히려 남아서 경연을 펼치고 있는 참가자들이 자신보다 훨씬 능력이 있다며 그들을 추켜세워주는 면모를 보여주었죠.
특히 박서진은 자신을 데스 매치에서 떨어뜨렸던 안성훈에게 큰 비난이 가는 것을 염두하며 성훈이 형이 정말 잘한다 우승 후보 중 한 사람일 것 같다고 안성훈을 한 번 더 높여주었습니다.
또한
박서진은 조작 논란으로 한 차례 논란이 일었던 장윤정 마스터와 관련한 내용을 털어놓았습니다.
박서진은 장윤정에 대해 난감해하며 한참 동안 대답을 이어나가지 못했는데요.
장윤정과 박서진은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죠.
박서진은 장구의 신으로 활동을 처음.
시작할 무렵 부루했던 가정환경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 했었죠.
어머니의 암 치료비가 필요했던 박서진이었고 장윤정은 어머니가 치료를 받을 수 있게끔 큰 돈을 박서진에게 개인적으로 전달하여 박서진의 어머니가 치료받을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 박서진의 어머니는 치료를 잘 받았고 다행히도 이제는 병이나 관찰 검사를 받고 있을 정도라고 하였죠.
박서진에게 장윤정은 어머니를 살려준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장윤정으로 인해 미스터 트로트를 탈락하게 되더라도 박서진이 장윤정을 원망하지 않을 거라는 것은 다 알고 있었죠.
역시나 박서진은 인터뷰를 통해 장윤정을 언급했습니다.
마스터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사람을 장윤정으로 뽑았고 팬들의 비난에 화살이 장윤정에게 가지 않도록 장윤정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보냈습니다.
덧붙여 한참을 고민하던 박서진은 방송이니까 그냥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방송이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탈락하는 사람도 있다.
착한 역할만 할 수 없고 나쁜 역할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였다고 생각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이니까 자극적으로 말을 해야 시청률이 올라가지 않나 그래서 좋지 않은 시선으로 비친 것 같다.
그러다 보니까 장윤정 마스터가 공격 대상이 돼버린 게 아닐지 하면 난감하게 대답을 했는데요.
역시나 지금까지 박서진은 은인 장윤정을 향한 마음을 거두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계에서 인성이 좋기로 소문난 박서진은 은인 장윤정을 향한 질문에 대답을 하는 것을 꽤나 어려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우리 시청자들이 장윤정을 비난하는 이유는 장윤정이 밀어주기를 했느냐 안 했느냐 이 부분인데 박서진은 해당 내용을 언급조차 하지 않았고 장윤정이 피해갈까 오히려 다른 대답을 해주며 대답을 피해간 것입니다.
과연 장윤정과 박서진 사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어쨌든 장윤정 마스터의 소속사 밀어주기로 인해
최대 수혜자는 박서진 군이 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팬층도
두터워졌고 이름도 알렸고 콘서트 신곡까지 결국 선이 승리했다는 것이죠.
이번에 김용필과 황민호가 탈락하며 또 한 차례 장윤정의 입김이 이방하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과연 단순히 방송에서 자극적인 말을 했기 때문에 장윤정 마스터가 비난을 받는 것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박서진은 조기 탈락 후 많은 참가자들과 연락하고 지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진해성 박세우 기현민 안성훈 등을 뽑으며 힘든 시간 연락도 하고 데스매치로 박서진을 떨어뜨렸던 안성훈도 박서진에게 연락을 하여 사과를 하는 등 돈독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박서진은 절친 이명웅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며 화제가 됐는데요.
박서진과 이명웅은 무명일 때부터 아침마당 등지에서 함께 활동하던 친구였습니다.
임명웅은 무명일 때 박서진은 이미 이름을 알렸던 가수였기에 박서진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며 늘 박서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임영웅은 미스터 트로트로 성공한 뒤에도 박서진을 잊지 않았고 팬카페에 박서진의 곡을 홍보해 주거나 뽕숭 학당 같은 프로그램에서 박서진과 함께 방송을 하며 무명 시절 함께한 의리를 지켜오고 있었죠.
이명웅과 박서진은 무명 시절부터 함께 했었고 박서진이 이명웅을 도와주는 입장이었기에 이명웅의 갑작스러운 성공이 불어올 법도 했지만 박서진은 이명웅을 진심으로 축하해 줬습니다.
박서진은 이명웅을 향해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서로 연락은 잘 안 하지만 다시 봐도 반가운 사이다라고 밝혔죠.
또 박서진은 이명웅이 자신에게 준 선물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박서진이
이사를 했을 무렵 이명웅은 박서진에게 찾아와 현금 다발을 건네며 이사 선물을 주었죠.
불과 몇 년 전까지 유명하지 않았던 이명웅이었지만 이제는 함께 성장하며 좋은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 박서진은 이명훈과 과거 말했던 동반 콘서트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옛날에는 이명훈과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잘 되면 같이 콘서트를 해보자고 말이죠.
근데 지금은 혼자서도 잘하고 있더라고요 라며 말했죠.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이인명훈과 박서진 과연 두 사람이 동반 콘서트를 진행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