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버는 모든 저의 상금은 ‘이곳’ 시설에 환원하고자 합니다.. 양궁 임시현 선수 놀라운 약속 내용에 모두가 감탄한 상황
제70회 대한체육회 스포츠상 수상자는 지난해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를 딴 양궁 선수 임시현(한국체육대)이다. 수상자로 선정됐다. 체육회는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제28차 이사회를 열고 스포츠상 수상자를 결정, 29일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리커브 양궁 혼성단체전, 여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임시현이다. 37년 만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를 딴 한국 양궁 선수가 됐다. 개인전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