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두가 놀라고 마는데..” 배우 김기방… 매일 놀고 먹고 사는 배우로 불리는 놀라운 이유… 충격 아내의 놀라운 정체를 확인해보세요..

대한민국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기방은 1981년생이며 영화 ‘잠복근무’에서 ‘피 뽑는 조직원’이라는 단역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대중들에게는 영화배우보다도 엄청난 인맥을 소유한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고, 대한민국 탑배우 조인성의 절친한 친구, 그리고 옷을 잘 입는 연예인으로 더 유명합니다.

김기방과

조인성과의 인연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단짝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과거 ‘1박 2일’에서 ‘쩔친 노트’라는 특집을 진행했는데 ‘1박 2일’ 멤버였던 차태현의 초대로 조인성과 김기방이 절친한 친구로 출연하였으며, 지금까지도 함께 잘 어울리면서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배우 김기방은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니었고 개그맨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절친이었던 조인성이 ‘너 정도 재밌는 건 턱도 없다’라며 어이없어했고, 그로 인해 개그맨의 꿈을 잡고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활동을 하면서 비중이 큰 주연을 맡은 적은 없었지만, 많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인 ‘내 이름은 김삼순’, ‘꽃보다 남자’, ‘뿌리 깊은 나무’, ‘과속 스캔들’ 등의 개성 있는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일명 조인성 사단이라고 불리는 임주환, 송중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등과 같이 절친 모임을 이루고 있으며 이 밖에도 수많은 연예인들과의 친분도 두터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게다가 남배우들을 비롯해 여배우들과도 서스럼이 없는 편이고 신분도 두터운 편이라고 밝혔는데,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본인이 밝힌 바로는 박수진, 박보영, 오연서, 김성은, 왕지혜 등 이름만 들어도 놀랄 정도로 유명한 여배우들과의 친목도 과시했습니다.

연예인 중에 코디를 통해 옷을 잘 못 입는 경우는 드물겠지만, 김기방은 본인이 스스로 코디를 해서 옷을 입는 편이었고, 김기방같이 키가 작으면서도 약간 덩치는 있는 연예인인 경우는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할지라도 패션 피플로 취급받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기방은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패션을 통해 키가 작거나 덩치가 큰 일반인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 되었고, 그의 패션 센스가 SNS에서 화제가 된 적도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옷을 잘 입는 걸로 유명해진 김기방은 패션에 관심이 많고 일반인들에게 유익하다는 이점을 살려 자신의 이름 ‘기방’과 프랑스의 명품 패션 브랜드 이름인 ‘지방시’를 섞어서 ‘기방시’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 SBS ‘매직아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기방은 자신의 과거 연애사를 밝힌 적이 있었는데,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 약속 시간보다 늦게 왔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여자 친구에게 보온병과 장지갑 등으로 맞는 등 여자 친구에게 데이 폭력을 겪었다고 전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 동안 만났다고 했는데, 그런 일을 겪고도 사귄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이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사귀었다’라며 당시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강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2015년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출연하였고, 해당 방송에서 MC 정형돈, 김성주는 김기방의 냉장고를 보기 전 ‘여자 친구가 없냐’라고 물어봤고, 김기방은 ’10년 전이 마지막이다. 뭐라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방송 이후 많은 대중들은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김기방에게는 인생에 평생 없을 단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10년

동안 솔로로 지내던 김기방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김희경 씨를 처음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후 첫눈에 반한 김기방은 첫 데이트 후 3일 만에 초고속으로 고백을 하였고, 2년 동안의 교재를 마친 뒤 지난 2017년 9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배우 김기방의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듯, 수많은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하였고 절친인 조인성과 이광수가 사회를 맡아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 씨는 과거 1세 최대 인터넷 쇼핑몰 ‘바가지 머리’를 운영했고, 173 센티미터의 큰 키의 예쁜 외모로 자신이 운영하던 쇼핑몰에 메인 모델로도 활동을 했습니다.

지금처럼 온라인 쇼핑몰이 거대한 규모로 커지기 이전부터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훌륭한 사업가 기질을 선보였으며, 그 당시 대한민국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쇼핑몰로 회사를 키운 바가 있었죠.

 

그리고

지난 2015년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 플랜’을 론칭하였고, 친언니인 김윤경 씨가 대표직을 맡았고 김희경 씨는 부 대표직을 맡아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로 20대와 3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겨냥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라운드 플랜’ 오픈 후 첫 매출은 10억이 넘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8년 미국 시장 진출에 이어, 2019년에는 러시아와 태국 시장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현재 ‘그라운드 플랜’의 직원 수는 100명이 넘고 연 매출은 200억 이상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 씨는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 플랜’의 부대표를 맡고 있는 동시에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7만 명이 넘는 유명 모델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며, 2021년에는 시어머니의 자동차를 바꿔주는 통 큰 선물을 하는 착한 심성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 1월에는 새해를 맞이해서 남편 김기방에게 1억 원이 넘는 BMW 외제차를 선물해 주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결혼 3년 만인 2020년에는 아들을 출산하였으며, 두 부부와 아들까지 세 사람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공한 인생 이렇듯 배우 김기방은 지난 2019년 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예쁜 외모, 지성, 능력까지 모두 겸비한 아내를 만나서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지금의 아내와 결혼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잘나가는 아내 덕분에 2년 동안 일이 없어도 생활비를 따로 줘야 될 필요가 없어서 자신이 번 돈은 전부 아내에게 주고, 자신은 용돈을 받아서 생활하기에 여유가 넘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두 부부의 이런 모습을 본 많은 대중들은 ‘성공한 인생이 저런 게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부러움을 자아냈고, ‘배우 김기방과 김희경 씨 두 사람 다 심성이 착해서 하늘이 맺어준 인연 같다’라며 앞으로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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